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9 박태석
작성
09.07.10 11:30
조회
300

휘룡가의 전설,

[천룡이 빛을 발하여 승천하는 날, 휘룡의 위엄 아래 만 천하가 고개를 숙일 것이다.]

그리고 천룡의 주인인 위지상천.

상천이 천룡의 힘을 얻음과 동시에 깨어나는 천년 전의 안배들.

마의 세력들로부터 벗어나 천룡의 힘을 얻은 위지상천의 독보군림 하에 중원천하가 굴복하리라.

----------------------------------------

안녕하세요 작연란에서 '휘룡가' 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취령입니다.

제가 글을 쓴지 벌써 이년여가 되가네요. 그동안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이제야 여유가 생겨 다시 글을 쓰려 합니다.

휘룡가  라는 작품은 위의 카피문구처럼 주인공인 위지상천이 쓰러진 가문을 다시 일으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흔한 소재이니만큼, 사소한 부분에서 제 나름의 개성과 느낌을 살리려 노력했으니 한번쯤 와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직 분량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는데 일일연재 지키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 ㅎㅎ 걱정말구 봐주세요 ㅎ 오늘도 몇시간 후에 한편 올라갑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휘룡가의 서장입니다^^

--------------------------------

태양이 떨어져 밤이 될 수는 있을지언정, 하나의 하늘 아래, 여럿의 태양이 존재할 수는 없는 법이니….

[살아남으리라! 그리고 만 천하에 보이리라! 하늘을 아우르는 천룡의 포효를!]


Comment ' 2

  • 작성자
    Lv.1 반라想
    작성일
    09.07.10 12:50
    No. 1

    문장의 느낌이 강렬하네요. 서장. 아까 하늘을 보다 와서 그런지 감정이 와 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삼류독자군
    작성일
    09.07.10 15:09
    No. 2

    마지막 부분..
    아주 좋습니다.
    태양이 떨어져 밤이 될 수는 있을지언정..
    캬~ 포스가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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