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그다지 떨어지지 않은 우주공간.우주공간을 더욱 검게만드는 하나의 거대한 공간이 열리더니 그안에서 거대한 무엇인가가 나왔다.
우주공간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던 그것은 곧이어 생명이 무수히많이 존재하는 푸른색의 행성을 보더니 그곳으로 날아갔다.붉은색의 거대한 생물체.이것은 하계에 존재하는 최강의 생물체 네퓨러스.12000년 만의 봉인을풀은 네퓨러스는 더이상 봉인당하지 않기위해,자유를 찾기위해 하계에서 빠져나왔다.하계에는 총 10마리의 흉악한 생물체가 신에의해 봉인되어 있었는데, 그것들은 우주에 대폭발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한 힘을가지고 있었다.우주의 탄생과 함께 만들어졌다는 이것들은 그 엄청난 힘을 가지고도 가장 사악한 일들만 골라서 하는 바람에 신의 눈총을 받게 되었고 결국에는 신이 가장 아끼는 행성을 하나 꺠부셔 버린 죄로 그들은 하계라는곳에 영원히 봉인당하게 되었다.고작 행성하나 부신것 가지고 너무하는것 같지만 그전에 해왔던 악행만도 이미 200개가 넘었다. 신은 그중에서도 가장강한 네퓨러스만을 따로 봉인해 두었지만 근래에들어 신의힘이 많이 미약해진 틈을타 네퓨러스는 봉인을 깨부수고 하계을 탈출한 것이다. 또 네퓨러스는 다른9개의 생물들과는 달리 봉인된 결계안에서 더욱더 힘을갈고닦았다.그러나 우주의 탄생과함께 그들만 태어난 것이 아니다.인간들이 말하는 소위 대천사라는 10개의 생명체들도 같이 탄생하였고, 그들은 지금 신의 밑에서 그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고있다.신과 천사들이 존재하는곳은 신계이다.그리고 행성과 우주, 인간들과 같은 생물체들이 존재하는곳을 중간계, 라고 신은 우주의탄생과 함께 이름을 붙였다.
지구밖 우주. 미국의 첩보위성인 NS19s는 북한의 동태를 살피고 있다가,먼곳에서 포착되는 미확인 비행물체로 인해 급 비상이 걸렸다.
NS19s의 함장인 마이클 하드는 NASA에 급히 무전을 취했다.
"관제탑,관제탑 나와라"
곧 NASA의 관제탑에서 무전이 왔다.
"무슨일이신가요? 하드 함장님?"
"알수없는 비행물체가 우주에서 접근중이다.지금........."
치지지직!!
"함장님??????"
"........................"
함장과 주위에 있던 모두는 앞의 널찍한 유리창에 보이는 그것에 입을다물수밖에 없었다.네퓨러스의 거대한 해골얼굴이 있었기 때문이다. 붉은색의 거대한 해골이 클클거리며 말했다.
"크크크큭........꾀 에너지가 있구만 그래...크크큭..." - 네퓨러스
곧이어 네퓨러스의 왼손이 NS19s를 집어들었고, 모든 에너지를 흡수하기 시작했다.
에에에엥 에에에엥
"하..함장님!!!!선체가 말을 듣지않습니다!!!!!!!!!!"
".....이...이건..................뭐.."
"함장님!!!!!!!!!!!!!!!!!!!"
옆에있던 과학자의 외침에 정신이 번쩍든 그는 컴퓨터로 괴물의 영상을 담은 후 NASA의 관제탑으로 전송했다.그리고....
베리굿 타이밍으로 우주선은 네퓨러스의 손에 짓이겨져 터져버렸다. NS19s의 에너지를 빨아먹은 네퓨러스는 몸체를 작게 만들어 지구로 떨어졌다.그런데, 더럽게도 한반도에 떨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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