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는 가벼운 글이 좋았습니다.
마스터 웨폰. 뭐 이런 거 말이죠(가벼운 게 아니라 무게가 없는 걸까?).
하지만, 요즘 문학책을 봐서 그런가? 무거운 소설을 읽고 싶네요.
그러니,
개그물 안돼요~ 가벼운 글 안돼요~ 주인공 개념 없는 글 안돼요~ 조연 개념탑재 하지 않은 글 안돼요(주인공이 무조건 짱이라는 생각하는 인물들;; 자기 아들을 때렸는데 주인공 편드는 거 이해가 안 가;; 인간을 좋아하거나 좋아하게 되는 드래곤도, 무게 없는 드래곤도 이해불가;;)~
물론, 위의 글들도 보기는 하지만요.;;
이번엔 무거운 글을 보고 싶다는 말입니다!
제발~ 카리스마 넘치거나 개념이 넘치는 소설, 암울하고 읽고 있을 때 정신이 황폐해지는 소설 등 이런 무거운 소설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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