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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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미에크
- 09.06.21 23:2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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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풍류(風流)
- 09.06.21 23:2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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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탈퇴계정]
- 09.06.21 23: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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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일류(一流)
- 09.06.21 23: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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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포필
- 09.06.21 23:3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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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알라성
- 09.06.21 23: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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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파레
- 09.06.21 23: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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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y
- 09.06.21 23:3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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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일류(一流)
- 09.06.21 23:3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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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일류(一流)
- 09.06.21 23:3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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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PureBlac..
- 09.06.21 23:4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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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서생
- 09.06.21 23: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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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독자3호
- 09.06.22 00:0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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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풍류(風流)
- 09.06.22 01:3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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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라이슈넬
- 09.06.22 01:3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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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헤븐즈
- 09.06.22 01:4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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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미에크
- 09.06.22 02:23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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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도비]
- 09.06.22 03:2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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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後來者三盃
- 09.06.22 04:0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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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사랑도준
- 09.06.22 07:36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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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黑月舞
- 09.06.22 09:2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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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라그라노크
- 09.06.22 12:3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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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플린
- 09.06.22 13:0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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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카루안
- 09.06.22 13:0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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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t투비
- 09.06.22 13:2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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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머저리
- 09.06.22 13:2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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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진정한나
- 09.06.22 15:32
- No. 27
결론만 말하자면 없습니다
어떤 게임소설을 바라고 있는지는 이해가 가질 않지만 일단 가상현실게임이 있느냐 없느냐만 따지면 게임소설의 바이블 옥스타조차 가상현실 판타지소설입니다
또한 게임소설이라 표방한 모든 판타지고 sf고 환상소설, 만화, 영화, 드라마 하다못해 카드게임과 차원이동조차 '유희왕' 같은 가상게임을 표방한 판타지를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건 외국으로 눈을 돌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니 이런 애초 '가상현실'이 아니면 안되게 만들어 놓은 지지기반을 외국에서(아마도 굳이 따지자면 미국일것이다) 먼저 영화나 하다못해 드라마 등등에서조차 '가상현실'을 다뤘으니 이미 알거라고 보고 아무리 못해도 '준'가상현실을 기반하고 있습니다(게임이 현실이 된다거나 게임속으로 들어간다거나)
따라서 어떤식으로든 '게임소설'을 표방하고 있는이상 어쩔 수 없는 경우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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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적다가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작성자가 원하는 것에 근접하는 게임소설이 무엇인지는 알것 같더군요 즉 '게임소설'을 원하는게 아니라 '특정게임을 차용 혹은 인용하여 재설정한 즉 게임팬픽소설'이라는 겁니다
그다보니 두가지가 바로 생각나더군요 바로 '디아블로 팬픽'과 '스타크래프트 팬픽소설(정식)' 이 두가지요
- 스타소설은 블자드가 공식인정한 본격 팬픽소설로 스타의 sf적인 배경에 무협스타일을 섞었는데 참으로 흥미진진 했습니다만 이후 다음화가 보이지 않아 잊어버린지 오래라 완결이 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 디아팬픽은 검색만으로 나올겁니다 크게 두개의 레전드 팬픽이 존재했죠 아직 남아만 있다면 지금은 오히려 찾기는 쉬울것으로 생각됩니다 -
- 黑月舞
- 09.06.22 18:59
- No. 28
저기... sbs2tv님,
유희왕같은 경우는 비록 전개는 판타지스러워도 그러한 각종 특수효과(?)등을 그냥 피구왕 통키에서 공에 불붙어 나가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치면 그냥 TCG게임을 하는 내용이죠.
게임 소설이라는 것이 꼭 그 게임내 세계관으로 인물이 들어가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예를 들면 저기 위에서 등장한 TGP같은 경우에도 주인공이 프로게이머입니다. 그것도 전략시뮬계열. 그냥 다른 프로게이머들이랑 붙어서 이기고 지고 하는 내용이죠.
이런 경우에도 가상현실이 등장했다고 해야 하나요?
뭐 전형적인 무협소설의 플롯을 가지고 와서 '대전액션게임(ex. VF시리즈)의 고수로 성장해 나가는 왕따소년 이야기' 같은 것도 게임소설이되 가상현실과 관계없는 게임소설이겠죠. -
- 黑月舞
- 09.06.22 19:01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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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베습허
- 09.06.22 19:05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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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일류(一流)
- 09.06.22 20:58
- No. 31
에구. 이게 다 제가 제대로 설명을 못 해서 이렇게 된 거 같습니다.
전 게임을 하다보면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이런 게임을 만들면 재밌을텐데... 게임에다가 이런 시스템을 넣으면 어떨까? 하고요. 그러다가도, '에휴... 그래봤자 돈도 없어서 만들지도 못하는 걸 뭐...' 하고 그만두죠.
그러다가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직접 게임을 만들진 못하지만 소설로 써보면 어떨까?' 하고요. 저 말고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신분이 있을 것 같은데...
간추리자면, 가상현실 게임이 아닌, 요즘 게임들처럼 컴퓨터로 하는 게임을 쓴 소설을 찾는 겁니다. 뭐, 이미 존재하는 게임을 하는 소설도 괜찬지만 기왕이면 작가가 창작한 새로운 게임이면 더더욱 좋고요.
많은 댓글이 있지만, 위에 말씀하신 것중에 TGP1 이라는 소설이 이에 해당하는 것 같네요.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 Lv.93 달여우
- 09.06.22 22:41
- No. 32
Commen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