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계에 오랜만에 등장한 대작 만보님의 HAZARD.5 외전

이런 대작은 무척이나 오랜만인듯 하여 추천해보니다^^

일단 이 이야기는 총14개의 에피소드와 2개의 외전으로 구성된 방대한 하자드의 세계중의 5번째 에피소드로 이어지는 2번째외전 입니다.

공지에 올라와 있는 연대기와 설정편을 보면 우선 그 방대한 세계관에 놀랍기도 하지만 이 모든 설정과 이야기가 20년전에 작가의 상상에의해 창조되었음에 또한번 놀라게 됩니다.

근 6년만의 추천인지라 제대로 표현이 안되네요 ㅠㅠ

HAZARD5.외전은 그 드넓은 하자드의 세계로 이끌 설정편에 해당되는 이야기인듯하며 그래서인지 등장인물도 많고 스쳐지나는 인물들중에 다른 에피소드의 주인공들도 많은듯 합니다.

현재 87편까지 진행되었지만 편당 용량이 너무 많은 관계로 88편부터 다시 편수 조정에 들어가서 오늘 부터 보시는 분은 88편부터 일독 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5시정도면 수정작업이 완료될듯 하네요^^

주의 하실점은 88년도 올림픽 시절에 작가님에의해 창조된 고유의 세계관 설정과 마법체계로 (작가님은 대충이라 말씀 하시지만  본 독자는 감탄할수 밖에 없었음 ㅎㅎ) 최근 난무하는 양판 소설에 익숙하신분들은 조금 난감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준높은 필력과 재미를 추구하시는 분이라면 후회는 없으실듯 ...

아무튼 기나긴 하자드 세계로의 여행을 이끌어주실 가이드 만보님을 환영하며 더불어 14개의 모든 이야기를 맛볼수있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건필을 기원 드립니다.^.^    

  

[KissMe]

정말로... 엄청난... 압도됩니다.
저도 추천 합니다.

[한백]

아! 포탈을 열어드려야는디 넘오랜 은거중이라서인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아시는 분 계시면 부탁 드립니다.^^

열어주시는 분은 오늘 돼지꿈 꾸실겁니다^.^

[성주[城主]]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2
</a>
한번 보러 갑니다..

[노기혁]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12</a>

[노기혁]

헉 늦었다. ㅠ.ㅠ

[무의식]

회원정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 고향이 대강입니다. 반가워요.

[한백]

공간이동 마법을 선사해주신 성주님 탕아님 감사 드립니다^.^
오늘 돼지꿈 꾸시길 모든 신들께 기원 드리겠습니다.

무의식님 반갑습니다.
주말마다 애들 데리고 명승지나 계곡 찾아 다니다 보니 대강리는 자주 지나게 되네요. ㅎㅎ

원래는 인천에 있었지만 저의 건강문제도 있고 부모님의 고향이 이곳이다 보니 나이드셔서인지 오시고 싶어 하셔서 겸사겸사 모시고 내려온지 3년되어가네요 ^^

애엄마가 고생이긴 하지만 그래도 세상이 편리 해져서인지 그리 불편한건 모르고 지낸답니다. ㅎㅎ^.^

[만보(漫報)]

어이쿠 아직도 RE작업중인데 쪽지가 와서 보니 추천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애써 추천까지 해주시면서 알려주셨는데 5시가 넘은 지금까지도 계속 분할작업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얼마나 중구난방식으로 글을 써두었는지 다시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244페이지 남았으니 열심히 해서 문피아에서 깔끔하게 볼 수 있는 단락으로 나누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추천 감사드립니다.

[메이사이]

어마어마한 양이라서 한번에 정주행 하기는 불가능 하더라구요.
내일도 시험이라서..
읽기 시작하면 시험은 분명 망칠꺼라 생각하고 일단 선작추가만 해뒀네요=ㅅ=;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달려보렵니다 ㅋㅋ

[진세인트]

하자드라면... 설마 바이오하자드!?

[Niks]

셤 끝나고 정주행 레디 ...

[만보(漫報)]

진세인트 님. 그런 말 많이 듣습니다. 제목에 대한 이야기는 설정에 있답니다. 한번 흥미가 있으면 봐주세요.

이제야 단락 나누기가 끝나고 이전 글들을 다 지웠습니다. 이전에는 80여 단락이었는데 새롭게 나누고 보니 단락이.......188개나 되더군요. 덕분에 2~3시간이면 끝날 줄 알았던 작업이 이제야 끝났습니다.

단락나누기 작업을 끝내고 보니 추천덕분인지 선호작 추가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취미시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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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이라 하려면 일단 무엇을 담는지부터 있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