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출판소설을 읽고있는데 한가지 생각이 났습니다
문피아 고수님께서 추천하고픈
단 한가지의 소설이 있다면 그 소설은 무었일까요?
둘도 말고 단 한가지의 소설
몇년 아니 십몇년을 소설을 읽으신 고수님들께
원합니다
출판, 연재, 연중
평생읽은 소설중에 최고라고 말할수있는 소설
부탁드립니다 ^^
제가 조금 같은 말을 몇번이나 끄적였군요 ㅎ
잘부탁드립니다 _(_ _)_ 넙죽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에 출판소설을 읽고있는데 한가지 생각이 났습니다
문피아 고수님께서 추천하고픈
단 한가지의 소설이 있다면 그 소설은 무었일까요?
둘도 말고 단 한가지의 소설
몇년 아니 십몇년을 소설을 읽으신 고수님들께
원합니다
출판, 연재, 연중
평생읽은 소설중에 최고라고 말할수있는 소설
부탁드립니다 ^^
제가 조금 같은 말을 몇번이나 끄적였군요 ㅎ
잘부탁드립니다 _(_ _)_ 넙죽
홍정훈님의 월야환담 채월야를 추천합니다. 현대 뱀파이어물이죠.
보통 뱀파이어 물은 주인공은 정의를 위해 흡혈귀와 싸우고 흡혈귀는 어둠 속에 숨어 인간들의 피를 탐합니다. 하지만 월야의 경우에는 다릅니다. 흡혈귀는 무한의 생을 밑바탕 삼아 업계에 진출해 돈으로 피를 사며, 인간은 돈을 위해 마약을 복용하고 흡혈귀를 사냥합니다.
타 현대물같이 불 번쩍 얼음 째쟁하는 마법을 다루며 싸우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효율로 좋은 효과를 내는 각종 총화기를 사용하죠. 긴박감 넘치는 전투장면도 많습니다.
여럿 이해 안가시는 물품이 있더라도 친절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으니 읽으실때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데로드앤 데블랑....
최곱니다. 어두우면서도 밝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작품입니다.
판타지 소설로는 제가 가장 감명받은 작품입니다.
무협으로는 김용선생님의 소설은 거의 다 명작이죠.
(개인적으로 녹정기는 별로 였습니다. 그냥 취향 차이입니다.)
그외에 김석진님의 삼류무사, 임준욱님의 작품시리즈는 모두 좋았습니다. 뭔가 남는 게 있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뭐 일단은 자빠지면 기연이요, 먹어보니 영약이라.... 말걸어보니 친해지니 천하절색이요. 말까보니 선대고인이더라 정도의 막장 냄새는 없더군요. 다들 최고의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제 취향이라는 점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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