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내 경고를 무시하고 들어온 자네를 우선 칭찬하겠네. 자네는 지금 내 마수에 걸려들었네. 빠져나갈 수있는 방법이란 없어.
이 글을 본순간, 자넨 내 글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테니까......
뭐, 간접적으로 소개나 한번하지. 이미 자네들은 마수에 걸렸지만 말이야, 크큭!
몰락귀족인 카일가문의 로시엔.
비참하게 가족들을 잃은 그는 용병이 되어 동료들과 함꼐 전설을 만들고, 후엔 최후의 의뢰를 받아 죽는다.
허나, 눈을 뜨니 고향집.
과거로 돌아온 로시엔.
미래를 바꾸기 위한 그의 위대한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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