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해지기 위해서 누군가를 죽이지 않겠다.
나는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서 강해지지는 않겠다.
"다만, 내가 살기 위해서 누군가를 죽여야 겠다."
그 것이 곧, 내 안에 끓어오르는 욕구를 변명할 수 있는 마지막 말이다.
레벨 10을 넘으면 전직을 못한다고?
"..이런 제길!"
특수 직업으로 전직하려는데 뭐 이상한 것들 밖에 없어?
응......?
프리스트 유저에 여성들이 그렇게 많다고!?
"좋아, 내 전직은 프리스트다!"
하지만 NPC에게 낚여서 졸지에 거리의 변태가 되어버린 주인공.
감옥으로 잡혀 들어간 그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하나의 만남이었다.
내가 가는 길이 흑빛과 적빛이 아니라면 내 이길을 밟지 않으리.
그 존재와의 만남은 그를 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나의 손을 떠난 탄환의 휴식처는 적의 머리와 심장뿐.
그리고 계속되는 머더러들과의 만남.
일반 유저들만 게임의 지존이 되라는 법 있나?
NO-!
새로운 신개념의 게임에 빠져들고 싶으신가요?
Yes!
핏빛으로 물든 살인자의 이야기.
견미님의 핏빛의 머더러.
그 붉은색 환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S : 소설을 읽다가 갑자기 흥이 나서 오랫만에 쓰는 추천글입니다.
아쉽게도 포탈은 제가 몸이 아픈 관계로 열지 못했습니다 ㅠㅠ
검색으로 ㄱㄱㅆ!!
PS2 : 견미님 글 재미있게 읽기 시작했어요 ^^
파이팅입니다!!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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