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살아남았다~

우하하~ 연참대전으로 부터 살아남았습니다~

살아남으신 다른 참가자 분들도 축하의 말씀을 올려드립니다~

(자칫 연이은 홍보가 될까싶어 제목은 말하지 못하겠네요^^;)

사실 전 마지막 날인 오늘 탈락할 위기였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ㅇ ㅏ~ 이 얼마나 억울한 일이겠습니까~!!

이번 주내내 나라 전체를 휘도는 이상한 일들로 인해 그동안 글은 제대로 써지지 않지, 비축분은 하나도 없지, 이미 시간은 저녁이 되었지...

막막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래서 필살기를 사용했습니다.

바로...!!!!

목욕 재개를 하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자연의 상태로 되돌아가

몸과 대기를 일체와 시키는 물아의 상태에서

글을 쓰는 것이지요!

저는 이렇게 할 때가 글이 가장 잘 써집니다^^;; 몰입도 쭈욱~

다행히 오늘은 함께 사는 여동생도 집을 비운 터라 ㅋㅋㅋㅋ

필살기를 사용할 여건까지 만족되었지요.

덕분에!!!

만 3천자를 쓰는 기염을 토하며 연참대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간단하게 나마 오탈자 확인하고 불과 5 분전에 글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 정말 징글징글 속 시원하네요!^^; ㅋㅋㅋ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희비]

수고하셨어요~ ..물아 ㄷㄷ

[자공]

연참대전 완주 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참....시원한 버릇이네요. ㅎㅎ
^^

[독불이한중]

함께 즐겨 보실래요??^___ ________^

[[탈퇴계정]]

그것은 전설에 나오는 자연체(!)

축하드립니다.

[소주30년산]

그때 여동생이 친구들과 같이 귀가를 하면서 서로 마주 치는 상황이 된다면,,, 좋은 소재가 되지 않을지요

[협행마]

소주님 여동생 친구가 남자친구였다면?
대략 난감한 상황이...ㅎㅎㅎ
독불님 완주 축하합니다.
건필하세요~

[하얀별빛]

협행마님도 완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