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란걸 문피아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해봅니다.

추천이라...

문피아에서 그동안 읽었던 글들도 꽤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추천이란걸 한 번도 해본경험은 없었던 사람입니다.

솔직히 필력이 달리고 어떻게 추천을 해야 할지 모르는 저로써는 그저 선작베스트 골베, 투베, 타 추천글 등을 전전하며 다른사람들에게만 의지했던 수동적인 독자의 한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 대다수는 게임소설에 편중되어 있고요.

거기에 게임소설중에서는 필력이 달려 습작수준을 넘어서지못하고 막장 수준으로만 치닫는 그러한 글들이 꽤 있어 독자들의 신랄한 비평 및 혹독했던 비난 등의 여러 사례가 있었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이글은 '다르다! 읽을만하다! 상당히 재미있다!'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긴 서두의 추천글을 올립니다.

게다가 무려 이 글의 첫 추천 글이기도 합디다.

작가 : 칼레인

제목 : 세븐 스타

글의 대략의 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 등은 하지않겠습니다.

그런거 제대로 할 줄도 모르구요.

대신 이거 하나만은 보장합니다.

글의 '흡입력', 작가님의 '필력' 상당합니다!

하지만 슬픈건 요 근래에 작가님이 조금 뜸하신듯 합니다.

5월 4일 이후로 글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추천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이 글에 필받아서 다시 돌아오려나 하는심정으로요

[율무라떼]

간단히 줄거리 써주시면 감사 ㅠ ㅡㅠ ㅋ

[Gony]

아무리 그렇더라도 흥미를 끌만한 요소는 적어 놓는 것이 추천하는데 더 의미가 있습니다.

[나무그늘속]

혹시나 하고 선작목록을 보니 N이 안떠있군요;;
먼치킨이냐 아니냐 를 떠나서 설정 자체는 좋은것 같습니다 재미있거든요 내용은 서버 최강인(과 길드)에게 계속 발린 2위유저(와 길드)가 게임 접고 이제 부모님 말씀대로 공부나 해야지 하고 강화를 지르죠 그런데 무려 20강템이 나온겁니다! 이것이라면 최강이 되겠구나 하고(만렙제한이 좀 적은거 같아요) 나오는 순간 1위길드의 암살에 같이 지른 19템이 떨어지죠 그래서 치밀한 계획을 짜 성장하는데...
지금 주제는 그 아이템을 활용활 직업을 얻기위해 여러 계획을 세우지만 왠지 더 좋아보이는 직업의 유혹을 참지못해 우겨넣고(?) 점점 사기급의 스킬만 뽑아먹으려 하죠 문제는 페널티가 어마어마~
재미 하나는 보장할듯 합니다

[Runy]

이런 추천이기에 왠지 더 기대되네요^^;

[가온이아빠]

솔직히 제가 무언가를 묘사하는것이 상당히 어색합니다.
덕분에 재미있는이야기를 해도 그다지 재미있지가 않게되는일이 다반사라 이글도 줄거리및 묘사를 배제한건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