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은 정말 오랜만에 하는것 같군요
제가 추천하는 소설은 카이첼님의 잃어버린 이름 입니다.
카이첼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들중 한분이죠
중학생때 마법서 이드레브를 보고 반한이후 그 분의 팬으로 자리잡았죠
개인적으로 지금 문피아에서 연재하시는 작가님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재미도 있고 필력도 있는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하고 내용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정체를 알수 없는 페로몬소년(보시면 압니다.) 위버 어느날 이계에서 날아와 리치에게 xx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아름답고 강한 소녀에게 구해져 모험을 떠난다는 예긴데 정말 저의 필력으로는 제대로 설명이 불가하군요.
정말 재밌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계소환물 이긴 하지만 유치하거나 손발이 오그라드는(솔직히 그런거 많잖아요 아까도 몇개봤는데 손발이~~~) 그런건 전혀 없고 성장물로서 위버가 한단계 한단계 절차를 밟아가며 성장하는것도 쏠쏠한 재미더군요.
정말 강추입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문피아 베스트는
바람의 벗님(연재좀 자주 해주시면 진짜 감사할텐데)
한성수님(이분은 수많은 작품으로 이미 널리 알려졌죠)
권오단님( 상황전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3권 빨리 부탁드려요)
등등
제가 적은 기준은 어디까나 개인적이고 지금 연재하시는 분들을 기준으로 적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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