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차기는 일반소설로 판타지, 무협의 요소가 들어가지않은 태권도를 다루는 소설입니다.
사실..
내려차기는 내용전개가 매끄럽게 가긴 하지만, 정확한 시간개념이 제시되지않아 어떤어떤 상황인지가 잘 이해가되지 않을때가 있고, 태권도라는 운동을 글로 설명하다보니 이해가 가지 않는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을 이야기한것 치고는, 아무래도 소설이다보니 실제와는 조금 불가능한일을 가능하게 하고,(모의고사 평균 98점...) 그럼으로서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도 듭니다.
또한 글을보며 주인공의 목표가 뚜렷하게 명시되어있지 않습니다.(제가 초입부를 봐서 아직 안나온 것 일수도 있지만.)
보며 눈살이 찌푸려지는 부분도 있지만 추천을 하는 이유는, 제가 그 글을 보면서 재미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태권도를 배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웬지모르게 끌리는 느낌?
모든분들이 좋아하신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혹시라도 어렸을적 태권도를 배워보신 분들에게는 한번 봐 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지금 태권도장을 다니시는 분들도 한번쯤 보면 재미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포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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