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처럼 읽는 분들 안 계신지요

"약먹은노인" 님의 [인삼]......-_-;;;

저만 "약먹은인삼" 님의 [노인]을 저리 읽는 건지...

지인한테 추천하며 검색해 보라고 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아무리 검색해도 [인삼]이라는 제목의 소설이 없다"

다시 보니 제가 잘못 말했다는 ;;;

요즘 회춘에 도움 될까하고 몸에 좋은 홍삼드링크를 마시다 보니 저런 실수를...;;

작가 분께서 '생존신고'라고 하시면서 마지막 연재분 올리신 것이

어언.. 4월 24일..

어서 다음 회, 좀 올리시지요.....;;;

추천도 아니고, 한담도 아닌 이상한 글이...

여기저기 포탈은 달아뒀습니다...-_-;;;

[[탈퇴계정]]

밑에 글 읽기 전에 '어, 뭐가 잘못됐지?'라고 생각했음...

[櫻猫]

휴...다행이다...동지가 있었어...저 혼자 저리 읽었던게 아니었군요...

[이서림]

ㄴWho? 님, 앵묘(櫻猫)님 // 사랑합니다 ㅡㅜ 공감하는 분이 아무도 안 계신 줄 알고 잠시 시끕했다는 ;;;

[백곰냥]

저도 가끔 헷갈렸다는 ㅠ_ㅠ

[피와뼈]

음 노인이라
제가 작년에 조아라에서 본 글이네요.
그런데 아마 그때도 딱 지금정도 쯤에서
잠수하시다 나타나셔서 재연재 시작하신듯...
그래서 문피아에서 다시보고 반가운마음에 관심을 갖었으나
이쯤에서 막히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별과달사냥]

이분 지금 군대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휴가를 나와서 글을 올리신다고 하셨으니.
다음 편은 다음 휴가 때나.

[두칸]

저도 함께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