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늘던 조회수에 기뻐하다가 다시 9분의1로 줄어든 조회수에 절망하는 초보작가 아귀차나입니다.
아직 보지않은 분들을 위해 제 글을 소개하자면, 제목은 레지스탕스.
그렇게 무거운 소설아니구요(남들 생각에는)아직 초보라서 필력이나 그런것은 느껴지지 않겠지만 그래도 실력이 늘때까지 참고 봐주십사 하고 삼가 글 올립니다.
다시 내용을 설명하자면.
제국 중부의 레지스탕스 조장으로 활동하던 레니안 카이드는
"자네, 얼굴이 맘에 안들어."
라는 이유로 변방의 서쪽지부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꺄악! 치한이다!"
치한으로 오해받고.
"나에게 와라! 남자끼리의 뜨거운 밤을 알려주지."
호모를 만나고.
"자네, 혹 제국의 첩자가 아닌가?"
첩자로 오해받고.
"잡아라!"
"죽여버려!"
죽기살기로 도망치다,
"그는 오늘부로 이곳에 부임한 신임 조장이네."
구원받기가 무섭게.
"레니안 카이드와 이하 아홉명은 오늘내로 제국 중부로 떠나게."
오자마자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우하하하 목숨만 내놓아라!"
목숨만 원하는 산적을 만나고.
"우리는 산속의 정의와 평화를 지키는 산적전대 마운틴밴디트!
산속의 정의와 평화를 어지럽히는 악의무리! 용서하지 않겟다!"
정정한다. 용자라고 쓰고 병신이라 읽는 산적들을 만나게된다.
그러나 그들은,
"단장님, 꼭 저것들을 보내셔야 했습니까?"
"묻지마라, 나도 지금 후회하고 있으니까."
산적을 가장한 기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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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내용입니다.
부디 읽다가 재미없다고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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