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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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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5살........ 마법사가 되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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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빛가자가 더 기다려지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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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도 좋지만, 빛을..1부는 충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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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빛가자보다는 회색장미가 재미있고, 역시 이카로스가 빛가자보다 재미있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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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윗분에게 '태클을 걸까?' 생각했었는데 아이디가.....

내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쓰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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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건 빛가자가 제일 재미있어요. 뭐랄까 박진감이 넘친다고 해야 할까요. 회색 장미는 쓰면서 머리가 지끈거리는 타입이고, 이카로스는 많이 주저하고 고민하게 되는 작품이지요. 어떤 장면을 넣어야 할까.
빛가자가 쓰기는 제일 편하네요. 초기작이라 그런가.
그냥 저는 그렇네요. 읽는 재미는 이카로스나 회색 장미에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회색 장미는 선호작 600에 그친 묻힌 작품이고... 이카로스는 열심히 땅을 파고 묻어지고 있는 중이니. 빛가자가 가장 성공했군요. 선호작 2000!
그만큼 제 취향이 마이너하다는 의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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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 600에 묻힌 작품이라니... 저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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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로스의 하늘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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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과 공화국과의 전쟁이 주를 이룰꺼같은데 양편에 주인공이 있는듯한 분위기에... 전 주인공이 한명으로 쭉가는쪽이 좋은지라... 초반에 조금 읽다 말었지만 초반읽다보니 은하영웅전설이 생각나긴하데요 양진영에 주인공한명씩 나오는... 그런쪽으로 좋아하시는분은 재미있게 읽을수있을듯하더라구요 15편정도 읽다 전말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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