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제가 처음 판타지를 접한건 영화 반지의 제왕 입니다.

당연히 재미있었구요. 그러고나서 친구로 인해 소설을 접하고합니다

판타지소설,무협소설,게임판타지소설,퓨전판타지소설 다양하더군요

장르가 말입니다. 문득 판타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봤습니다.

판타지가 뭐지? 라는 약간 멍청한 생각을요 그래서 우리들의 친구!

네이버에 쳐보았습니다.

판타지=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악상이 떠오르는 대로 자유로이 작곡한 작품

음.. 뭐약간 다르지만 의미는 통하는 군요. 환상소설이라고도 하지요?

환상=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

으음.

제가읽는 판타지소설은 보통 톨킨씨의 반지의 제왕이 밑바탕 인것 같더군요. 으으음..?

환상소설 그 의미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녹구리]

전 사전적 의미에 기초해서 생각합니다. 덕분에 제 소설에 톨킨식 설정은 나오는 일이 거의 없지요.

[구름마루]

오 그렇습니까? 저는 톨킨씨의 작품을 참고합니다. 종족이나 몬스터 같은

[구름마루]

솔직히 말하자면 톨킨식 세계관을 쓴 판타지소설이 꽤 되는것 같습니다.

[랑카스]

국내 판타지 소설 중 톨킨의 중간계의 틀을 완전히 벗어난 작품은 10%도 안 될 겁니다 아마도

[구름마루]

판타지란 의미를 생각해볼때 그냥 모든장르에 판타지라고 붙여도 상관은 없겠군요. 판타지=서양,중세시대 라는 개념은 좀 타파 되었으면합니다

[스톤부르크]

그 형성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 나름대로 정리해 본 글을 어제 토론마당에 올려두었습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