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에 종종 나타나는 .....

쓰레기 같은 글.....

취향이 틀리다는 이유로...

비슷한 형태란 이유로...

먼치킨적이다는 이유로...

머 양산형이라고 말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표현하면서 항상 드러나는 부분...

[쓰레기 같은 글....]

된장...그럼 그런 글 읽는 독자도 쓰레기란 말입니까..?

전 양산형도 즐겁게 보고...

먼치킨적인 것도 좋아하구...

가끔가다 조금 허황된게 나름 유쾌하기도 해서

자주 읽고 좋아합니다

문피아 생활한지 수년 되었지만

아직 눈팅만 하고 나름 재미있는 소설 발견하면

내가 다니는 책방에 그책 주문하라고 졸르고

감동이 있다면 책으로 사서 보관중이곤 하죠

가끔 추천글 올라올때....

그걸보고 가서 읽어보곤 합니다

하지만 추천글중 종종 눈에 띄는 글....[쓰레기 같은....]

쓰레기 같은 글도 읽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표현을 하시더라도....조금은 생각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적어도 독자라면 말이지요...

글이 쓰레기 인지 아닌지는 독자 스스로가 판단하는거지

다른이에게 강요나 권유하는게 아닙니다

[雪雨風雲]

이건 정담으로 가시고요.
막장이라서 좋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말년......) 그리고 그런게 인기가 많습니다. ^^@

[29일]

막장이라 좋아지는건... 지금 내가 사는 모습이 너무 답답해서 그렇게 나마 시원해지고 싶어 그런거죠....
아... 내 사수 한대 치고 싶을때가 왜 이리 많을까?^^;

[테사]

공감합니다. 단어 사용시 조금만 부드럽게 하면 마음 상하지 않을텐데.
서로 도울거나 나눌려고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다는 거겠죠?

[코로나싫다]

비난과 비판은 다르다고들 하니까요.
다크프리스트 같은 경우 막장이지만 재밌게 읽었었습니다.(음? 이건 예외인가?)

[유년기의끝]

취향차이일 뿐입니다.
하지만 흑백논리로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타인의 발언 자체를 인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캄파넬라]

가끔가다 정말, '취향 차이로 설명이 되지 않는 쓰레기' 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엉뚱한 이야기지만 쓰레기가 꼭 재미 없으란 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른바 '문학 소년, 소녀' 들이 말하길 절대다수의 환협지나 만화책의 경우 쓰레기 라고 표현 하지 않던가요?

실질적으로 교과서나 노벨문학상 받은 소설과 요즘 잘나간다는 김공장장님 소설 빼들고 가서 평점 요청하면 결과야 뻔하거든요.

그런데 환협지가 더 재미있다는 겁니다.

대중성이니까요.

근데 왜 삼천포로 빠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