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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견미님의 핏빛의머더러 추천드립니다
절대 소설 써달라는 의미로 하는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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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 에피소드 등장시키는게 만화면 얼불노도 만화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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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을 원하시는 거라면

서시-천화난무

부연설명으로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한 아이를, 젊었을 적 무공에 대성한 자가 스승이 되어 가르치는 겁니다.

아직 조금밖에 읽어보지를 않아 정확하게 어떠어떠하다라고 할 수는 없으나, 칼부림질하고 그런 내용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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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도 좋아하신다면 제 라드니아 전기를 한번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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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님의 천하삼십육검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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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트릴로지
벽돌의마법사
다모클레스의칼
베나레스의총사
노벰버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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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인음악님의 포쾌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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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 등장시켜서 각자의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게 어째서 만화다운 거라고 정의되는 건지. 만화는 만화 나름이고 소설은 소설 나름이라는 건, 그런 소설은 소설답지 못하다는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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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랑님//제말에 약간의 오해 소지가 있었군요.
물론 여러사람의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것도 저 또한 좋아합니다.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도 매우 감명있게 읽었으니까요.

여러 사람 등장시켜서 각자의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게 만화다운 거라고 정의하는 게 아니라
'만화'처럼 ...뭐랄까.. 흠.. 이런 ㅠㅠ
마치 읽으면 '아, 이 사람이 만화처럼 표현하려는 구나'라는 의미로 ''만화'같은 전개방식'을 말한 겁니다.;; 좀.. 억지스러운 전개?

아무튼 나쁜 뜻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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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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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구무협이나 신무협 초기작품만 골라서 읽고 있다는...
일단 제가 지금 재탕하고 있는 사마쌍협 추천해드립니다.
쌍협이긴한데 자운엽 중심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뭐 옛날꺼 싫으시면 요즘 시하님이나 요삼님 소설이 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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