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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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넹쵸
- 09.04.26 16: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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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지금보다더
- 09.04.26 18:1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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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Stellar별
- 09.04.26 18:1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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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정혼자
- 09.04.26 18:1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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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하얀별빛
- 09.04.26 18:4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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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하얀별빛
- 09.04.26 18: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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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중걸
- 09.04.26 19:04
- No. 7
처음으로 받아보는 재미있는 추천글입니다 ^^
먼저 목련과수련님께 감사드리고요 ^^
본 김에 그냥 모르시는 부분에 슬쩍, 조금만 답 드리고자 합니다 ^^
우선 복선, 플로베로나전기는 내용 전체가 복선이라 해야 하는데<조금 이해가 가시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복선의 규모가 너무 큽니다 ㅎㅎ
사소하게 어떤 사건의 복선이 아니라 전체가 복선입니다.
나중에 보면 어떤 복선인지 알게 되실 거고요 ^^
주인공 꿈<목표> 또한 크지 않습니다.
난 영웅이 될거야, 난 천하를 가지겠어 뭐 이런 허황한 것이 아닌... 그냥 이뤄질 수 없는 너무너무 소박한 것입니다.
그래서 숨기고 있고 말을 않는 뿐이고요.
그리고 글에서 최고의 영웅은 주인공이 아닙니다.
영웅은 따로 있고요.
전 이 글에서 주인공을 조금 색다른 소년으로 만들었습니다.
'킬원'이라는 소년을 중심으로 많은 영웅들이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요.
그냥 오... 저 소년 군계일학이야, 굉장하니 따르면 돼, 어차피 우린 쫄따구 내지 엑스트러일 뿐인데 주인공이니 따라야 하잖아? 뭐 이런 개코가 아닌... ㅎㅎ 그냥 현실자체입니다.
차곡차곡 하나씩 일을 이뤄가는 소년이죠 ^^
군인이 되어 나라에 뭔가 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자신의 일 열심히 하는 소년... 그렇게 보시면 아마 맞으실 겁니다 ^^
처음부터 보셨는지 중간부터 보셨는지 그게 궁금하군요.
추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 Lv.99 웬수
- 09.04.26 19:3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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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핸드레이크
- 09.04.26 19: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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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FAD
- 09.04.27 00:1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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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묵수
- 09.04.27 01:3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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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멜체른
- 09.04.27 01: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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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Redmars
- 09.04.27 13:0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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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일주일
- 09.04.29 02:50
- No. 14
저는 어제 새벽에도 이 글을 읽고 다음글이 없다는 정신적 충격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했고..
오늘도 다음글이 없다는 정신적 충격으로 벌써 한시간째 이렇게 해매고 있군요 제가 이글을 읽고(재미있게)있는중이라 객관적이라고 할수 있는 의견을 제시 하지는 못하겠지만..
주관적 의견을 제시하자면 앞에 내용이 더 많이 짤리기전에 후딱가서 읽으세요 만약 지금 가신다면 최소한 반나절 정도는 시간을 비워 두세요
글을 읽으면서 느낀 흥분을 가라앉치려면 한두시간은 걸릴태니까요
흥분한 상태(마치 이소룡의 정무문을 보고 극장을 나서는듯한 상태)에서 밖에 나섰다가 나무가 보인다면.. 발차기를 아니면 몸통박치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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