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우울함님이 쓰신 서정적인 '영원으로가는문'입니다.
주인공은 도란곤이 아니라 드래곤이고요, 다른 드래곤들이 한두번씩은 하는 유희를 한번도 안나가고 땅구덩이에서 평생을 살아온 드래곤입니다. 어쩌다, 딸때문에 생명의 열매얻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이것때문에 어느 요정이 자기 자신을 댓가로 드래곤에게 인간을 물리쳐 달라고 합니다.
다른 드래곤과는 다른 태도로 사건을 해결하고 어느 현자의 물음에 답을 해 주기 위해 인간세상을 나갑니다.
앗싸라비아~ 전쟁이다~~~~ 라지만, 구경만 할뿐.
참고로, 주인공은 아직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닙니다.
조만간에 정할듯 싶은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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