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의 요청입니다.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자기 자신의 성격에 화가 나버려서 멍하니 있는 중입니다..
평범하게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타인' 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물론 대리만족으로 끝나겠지만 다시 또 저를 태워버리는 작품을 찾고 싶습니다, 예전에 한번 타오른적이 있는 지라.. 더욱더 소설이라는 것에 자극을 받고 싶네요..
아, 그리고 읽을게 없다 베스트 들이 마음에 안든다.. 라고 하시는분들은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장르별 베스트'는 한번씩 봐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선호작 베스트가 바뀌고 난 이후 저는 이런쪽으로 우회해서 찾는데 말이죠,, 주간 조회수 3천이상의 글은 대부분 보거나 패스한작품들 이 대부분이지만 1~3000의 구간은 대부분 모르는글들 어? 이런글도 있었나 싶었던 글들도 많답니다
제 선호작중에서는 100대, 아니 적은작품은 10의 조회수도 가지고 있는 작품들도 있을정도로 조금만 눈을 돌려서 찾아보면 자신의 취향에 딱맞는 작품들이 무궁무진하게 많답니다.
연재란을 눌렀을때 어마어마 하게 나오는 소설과 선호작 베스트라는 메뉴에 힘이들때에는 이렇게 한번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세상의 어딘가에 자신의 글이 10명이라도 읽는다에 자부심을 가지고 그 10명을 위해서 글을 쓰는 작가분들도 많이 계신답니다
소수의 작품만 보시고 문피아 전체를 뭐라 단정 내리시는건 조금 이르지 않을까요 ?
생각해보니 가입한지 벌써 6년이나 지나버렸군요 =_=.. 그동안 참 많이 바뀐듯..사람들이라던가 작품이라던가.. 그리고 저 자신도..
하지만 꿈의 이야기들은 질리지 않기에 이렇게 찾아오는듯 싶습니다.
아참 그리고 덧붙여서
저는 여주인공을 무척 좋아합니다 [ '']
히로인이 아닌 '여주인공' 말입니다 [.. ]
그러므로 평범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여주인공인 작품은 모두다 추천 받습니다 , 물론 자추도 마찬가지 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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