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생후 8주쯤에 형성되어 죽는 그 순간까지 삶의 동반자가 되어주는 심장... 그러한 심장에 오히려 얽매여서 자신이 하고 싶은 축구를 하지 못하는 우리의 주인공, 크리스... 하지만 그 심장의 불리함을 이겨내고 지금 그는 월드컵의 한복판에 서있습니다... 크리스와 그가 가진 심장이 만들어 내는 축구 이야기.. 일독을 권합니다. 꼭 한번 읽어 보시길... 축구를 사랑하신다면 꼭 빠져 들어가실 겁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의 이름을 약간만 바꾸어서 출현시키고 계신 작가님의 센스또한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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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쿵!!! 모두 ㄱㄱㄱ ㅎㅎ
한번 빠져들면 못빠져나오는 깊은 늪과 같은 스토리... 뛰어난 필력에 축구라는 매력까지... 한마디로 짱!!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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