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스레이지 입니다.
네, 무려 8시부터 작업해서 한 번 자료 날려먹고,
지금은 10시네요.
무슨 연참대전 참가작이 300작품을 넘어가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참가작이 지난 연참대전의 두 배 정도로 불어났습니다.
어쨌든!
이번에도 중계를 맡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수작업이 많다보니 중계 하시려는 분들이 별로 없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저는 첫날 말고는 수작업을 ‘거의’하지 않으므로...
우선 순위 보시겠습니다.
대천사 라인
분량 대천사들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무려 39명이나 됩니다.
뭐, 어차피 첫날 1.1만자 올리더라도 지난 결과로 유추해 볼 때,
끝까지 1.1만자를 연재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목이 상당히 긴 작품들이 몇몇 있습니다.
대천사 라인에도 한 작품이 보이네요.
사실 저 제목 괄호는 빼려고 했는데,
같은 제목의 다른 작품이 있어서...
주교 라인
대천사가 있으니 주교 역시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번 신화대전의 라인은 ‘신화’와 어울리도록,
약간 종교적인 색을 넣어봤습니다.
그래봐야 무슨 종교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 1만자 연재하시는 분들도 꽤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만,
전혀 아니었습니다.
제목을 입력하면서 느낀 건데...
제목부터 맞춤법이 틀린 분들이 계세요... ㅠㅠ
성전기사단 라인
성전기사단 라인입니다. 이 라인도 인원이 꽤 됩니다.
사실 6000자 정도가 가장 무난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맨 위에 계신 데슬 님의 경우는 연참대전 참가 후 작품을 올리신 후에,
바로 삭제를 하신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재를 들어가도 작품이 뜨질 않습니다.
만약 문제가 생긴 것이라면 저에게 말씀 주시거나, 1대 1문의를 남겨주세요.
이 라인에도 제목이 무지 긴 작품이 보입니다.
게다가 필명이 꽤 긴 분도 보여요...
이단심판관 라인
지난 대전부터 익숙한 이름의 분들도 꽤 계십니다.
이번 연참대전 역시 레벨업, 역대급 같은 단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 물론 회귀 같은 것도 조금씩 있었어요.
그리고 ‘누구, 뭐 하다’ 같은 제목도 꽤 보였습니다.
흠...
전투사제단 라인
캬, 여기까지가 벌써 270명 정도가 됩니다.
순위는 대천사 라인이 모조리 1위라서 그런 거니까 신경쓰지 마시고요.
1.1만자 밑으로는 단 한 글자 차이로도 순위가 갈리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제목의 작품도 좀 있습니다.
어둠의 의회 라인
네, 뭐... 3천자 쓰신 분들은 어둠의 세력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역시 긴 제목이 보이죠?
여기서 제일 인상적인 제목은...
똥만 싸면... 여자로 변하는 남자... 으엌...
세상엨ㅋㅋㅋㅋ
이제 막 시작한 연참대전이라서 별로 얘기할 게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지막으로 갈 수록 또 할 얘기들이 줄어들죠.
이번에는 아무래도 참가작도 많고, 기간도 길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탈락자가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이번에는 참가했는데, 탈락하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지난 중계와 마찬가지로 인터뷰 같은 것도 진행할 생각이고,
그 외에 또 뭘 할 수 있을지 생각을 좀 해보겠습니다.
제가 가진 게 게임 밖에 없기 때문에,
게임을 상품으로 걸고 이벤트도 열어볼 생각이고요.
어쨌든 내일 얼마나 탈락하는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도록 합시다!
(이번에는 세력전 없습니다)
(흐흐)
찬성: 
반대: 
[탈퇴계정]
유주
가디록™
호랑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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