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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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04.10 23:0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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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루이나스
- 09.04.10 23:0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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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우운
- 09.04.10 23:0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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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dm
- 09.04.10 23:0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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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리]
- 09.04.10 23:0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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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dm
- 09.04.10 23:0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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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사우안
- 09.04.10 23:06
- No. 7
자추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이러합니다.
자추를 한다는 것은 그 글에 대한 인기가 없는 것이다.
인기가 없는 것은 재미가 없어서이다.
재미가 없는데 자추까지 하다니. 불쌍하고, 또한 볼 가치가 없다.
가치가 없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다.
쓸모없는 일은 쓰자데기 없는 일, 즐 요상하고...조금 희한하고..
막말하면 <삼류>이다.
글은 그 사람의 인격이 살짝 들어나기 마련이고...
즉 삼류를 쓰는 사람은 <삼류>이다.
삼류가 무슨소리를 한다는 것은 날 가르친다는 의미이다.
사람은 전문가에게 배우기 원한다.
삼류가 날 가르친다는 것은 날 우습게 여기는 것이다.
고로.
자추는 나쁘다. -
- Lv.99 취서생
- 09.04.10 23:0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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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사우안
- 09.04.10 23:0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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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기의끝
- 09.04.10 23:0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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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리]
- 09.04.10 23:1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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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04.10 23:1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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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리]
- 09.04.10 23:1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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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4.10 23:11
- No. 14
자추라 하지 말고 홍보라고 하세요.
자추와 홍보 그리고 자추의 의미를 헷갈려 하시는 거 같은데
자추는 두가지로 나뉩니다.
자추와 홍보입니다.
홍보가 자추이고
자추는 범죄 행위입니다.
자추를 홍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유일하게 홍보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진짜 유일합니다. 한담란에서 일주일에 한번 홍보를 하지 않으면 글을 홍보할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습니다.
그럼 자추란 뭐냐. 밑에서 말하는 것은 자신이 타인이냥 자신이 작품을 추천하는 것을 자추라고 하는 겁니다.
홍보랑 의미가 다르죠.
지금 같은 이름을 써서 그렇지 자추와 홍보 그리고 범죄행위인 자추가 모두 다 틀린 겁니다.
그걸 분명이 아셔야 하고 그걸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
- Lv.3 엘카림
- 09.04.10 23:1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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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9.04.10 23:1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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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_Kaiser
- 09.04.10 23:1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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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기의끝
- 09.04.10 23:1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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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서림
- 09.04.10 23:1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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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_Kaiser
- 09.04.10 23:1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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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사우안
- 09.04.10 23:1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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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리]
- 09.04.10 23:1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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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사우안
- 09.04.10 23:1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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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심
- 09.04.10 23:1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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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엘카림
- 09.04.10 23:2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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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기의끝
- 09.04.10 23:2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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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_Kaiser
- 09.04.10 23:28
- No. 27
글쎄요, 저는 자추와 홍보를 조금 다른 의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자추에 가까운 홍보글이 있긴 하지만 (예를 들어, 엄청난 대작 판타지! 뭐, 이런 식으로 말이죠;) 홍보란 어디까지나 자기 글이 뛰어나다고 자랑하기보다는 아직 그 글을 접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스토리나 등장인물, 세계관 등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하는 것이라고 저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후 좋은 글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건 독자의 몫이지 작가가 직접 나서서 이 글은 어느어느 점이 뛰어나다! 라고 장담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그게 바로 자추가 되겠죠?) 물론, 홍보방식은 작가에게 달린 문제겠지만 말이죠^^ 그래서인지 자추 = 홍보 라는 공식은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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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_Kaiser
- 09.04.10 23:2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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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사우안
- 09.04.10 23:3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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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리]
- 09.04.10 23:3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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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리]
- 09.04.10 23:35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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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lari
- 09.04.10 23:3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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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리]
- 09.04.10 23:4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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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리]
- 09.04.10 23:44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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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kalris
- 09.04.11 00:14
- No. 35
일리는 있습니다만, 작가가 다중 아이디로
독자인것처럼 속여서 추천하는게 아니라면
자추가 그렇게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홍보라고 볼수있겠죠. 글의 배경을
직접설정하고 스토리를 구상하는 작가야말로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독자에게
전해줄수있으니까요. 현대는 자기 PR의 시대,
진정한 전문가란 엔지니어와 틀려서 자신의 성과를
외부로 표현해낼수있는 사람이란 말이있습니다.
남에게 알릴수있는것도 전문가의 중요한 특성이죠.
그런 의미에서 독자들의 추천들도 그 독자만의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가서, 사실 어떤 추천글을
읽고나서 오히려 이상한 선입견이 생겨서 오히려
글을 안읽게 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더란 말입니다.
그런바에야 글을 직접쓴 작가가 자신의 글을 정확하게
홍보하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도라고 생각합니다. -
- 견미
- 09.04.11 00:1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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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ez
- 09.04.11 03:49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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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ez
- 09.04.11 03:50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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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별리]
- 09.04.11 09:13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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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나진(娜振)
- 09.04.11 13:43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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