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보고싶습니다.

작가분이 자기 소설에 굉장히 애착이 있고 자신있어 하시되

그 글이 작가님의 자신감 정도를 따라가 주는 소설을 보고싶네요.

장르 불문입니다. '-'

there fore

작가님이 말하시는 그분의 글에 대한 평가와

독자님들이 판단하는 작품의 평가가 비슷한 거 랄까?

ps.제 요청이 좀 많이 이상한가요?......

(이런 글을 찾는 보다 자세한 이유는 생락하겠습니다......;)

[Cyberego]

감히 자신감에 글이 따라간다고 자부하여 말하실수 있는 작가님이 몇이나 될까요. 뭔가 굉장히 심오한 게시글 같아 마구 찔립니다. (…)
카슈나이프님께 출사표를 던져 볼까요?
얼만 ㅏ자주 연재하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완결까지는 가볼 작정입니다. 현재 자연란 Dejavu 검색 부탁드릴게요.

[카슈나이프]

흐음... 저도 방금 댓글을 지웠었는데...... 뭐 ... 그전에 자기 글에 대한 평가를 듣고싶네요 '-'...

자신감이 있다는게 꼭 나는 내글이 조냉 명작인건 알고있다. 이런거 뿐 만 아니라

적어도 내 글은 어느정도 합니다. 라고 말하는 분이 있기를 빌었을 뿐...

예) 제 글은 막장을 조금 벗어났습니다.(자신있게...) -> 이게 접니다... ( ' ')...............

[테시우스]

흠. 오늘 홍보를 하나 써 올린 사람으로 댓글 하나 적어 봅니다. 이제 막 연재를 시작했는데 당장은 올린 편수가 많지 않아서 어떨련지 모르겠네요.
제 글은 우선 먼치킨이 아닙니다. 화려함으로 독자의 시선을 끄는 글도 아니구요. 하지만 그 만큼 화려함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안맞을련지도 모르겠네요.
구상을 오래 해서 짜임새나 개연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비축분은 꽤 있는 상태 이구요. 정통 판타지물로서 처음과 끝이 지금 제 머릿 속에 들어있어요. 총 분량의 3/1 정도는 작성이 끝난 상태입니다.
차근 차근 업데이트 할테니 시간이 되시면 한번 방문 부탁 드립니다. 글이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야 안 읽으셔도 무방하구요. ^^
소설에 대한 애착이야 이 글을 생각하고 써온 것만5~6년이 넘었으니 누구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연란, 제목은 라드니아 전기 입니다. ^^ 감사합니다.

[취서생]

신권혈창,...

[오래된트롤]

자추해볼게요. 좀 부끄럽지만..
동화적인 판타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치고박고 싸우는 통쾌한 재미가 아닌 여행길 사이에서 나오는 소소한 재미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설픈 사기꾼 보티와 마녀 그리고 거인과 모험가의 여행길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모험가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거인도 다른 녀석이고..)
자연 - 판타지에서 <잠든 나무>를 연재중입니다.
필명이랑 제목이 같다니.. 좀 웃기죠? 하핳..

[Cyberego]

좋아요! 글 읽을 시간도 모자라 실텐데 간단 명료하게 가볼게요!

양산 판타지보단 낫습니다!

TS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끝가지 보신다면 뭔가 색다른 결말을 보실 수 있으시겠지요.

먼치킨 요소는 지양합니다!

나름의 세계관에 맞는 현실적인 환상을 추구합니다!

정도일까요?

한 번 구경 오세요~

[Clari]

전 자신감이 없어서.....
ㄱ-;
애착은 가지만 자신감을 따라오는 부분에서는 글쎄다네요.

[헤븐즈]

이해가 됩니다. 솔직히 요즘 사람들은 글을 심심풀이로 썼다면서 자신감을 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일단 저와 같은 경우는 글에 자신감이 있다고 보지만 너무 자신을 가져서 문제죠... -ㅅ-"
아쉽게도 자신감이 느껴지는 소설을 추천해달라는 것은... 저로써는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