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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다 하더라도 드래곤 레이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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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없고 출판작이지만 김상현 님의 하이어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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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중상태이긴 하지만 고명님 바람의 인도자 추천이요
분량은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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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나해서 댓글남겨요. 문피아에 수작이 없다느느게 아니라 하이어드가 문피아에 없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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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호님의 황혼을 쫓는 늑대를 추천합니다. 이건 엔딩때문에 봐야함

연재 완결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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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 추천해 드립니다.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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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작에 있는 데모닉 카펠마이스터 정말 뛰어난 작품이죠.
판타지에 대한 식상한 편견을 날려버리고 신세계를 보여주죠.
그리고 발자크트릴로지 역시 엄청 재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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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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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 님의 암천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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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뜨랑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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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현재 눈물을 마시는새와 같은 수준의 소설은 현재 없습니다.

위에서 추천하신 소설들 대부분을 읽어보았습니다. 그 중 바람의 인도자와 드래곤레이디가 가장 작품성이 있고 재미있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드래곤레이디는 책으로 나와있고 바람의 인도자는 문피아에 있지만 현재 연재중단중이시고요.

에뜨랑제는 초반에는 재미있지만 좀 흘러가면 주인공 혼자 (동료여인네도 포함) 잘난척 하는 뻔한 스토리로 흘러가더군요. 초우님의 권왕무적이 생각나는 것은 저뿐일까요?

황혼을 쫓는 늑대는 선호작으로 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 순간 선작취소를 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발자크트릴로지는 정말 악독한 주인공이 나오는 가슴 덜덜덜 떨리는 소설입니다. 1부까지는 매우 재미있더군요. 2부부터는 방향성을 잃고 표류하는 것 같습니다.

눈물의 마시는 새의 열혈독자로서 눈물을 마시는 새에 근접하는 퀄리티와 재미를 보장하는 소설은 항몽님의 진가소사뿐이라 생각합니다.

진가소사는 현재 책으로 4권까지 나와있구요. 문피아연재란에 일부가 남아있습니다. 몇편만 읽어보시고 댓글만 보셔도 이런 소설 흔치 않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감상란에 진가소사를 쳐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전 판타지에서 최고의 작품은 눈물을 마시는새와 월야환담채월야라 생각하고 무협은 용대운님의 군림천하와 항몽님의 진가소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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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승씨의 하얀늑대들 안 읽어보셨으면 한번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이영도씨 느낌과는 다른 개성으로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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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을 빼놓았군요. 하얀늑대들도 강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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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 문체가 조금 부담스럽지만 뛰어난 작품이죠.
심각함은 조금 적지만 세계관에선 밀리지 않을 듯한 3작품 소개합니다.

카디스(출판)
마하나라카(완결게시판)
매직 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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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는 읽었고.. 매직앤드래곤과 마하나라카는

영 취향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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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이 추천한 데모닉 카펠마이스터 이거 괜찬습니다.

여왕의 창기병 (출판 1부완결) 이거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붉은 황제(출판 1부완결) .. 이것도 괜찬은데.. 1부나오고 2부가 ..기약이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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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로냐프의강 추천합니다..
판타지를 읽으면서 아직까지 잊혀지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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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눈물을 마시는 새에 버금갈 만한 대작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제 개인적인 선호도1위의 소설이라서요)
다만 몇몇 소설들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우선 조아라에 있는 버터플라이 추천드립니다.(하지만 왠지 읽으셨을 것 같네요)
그리고 발자크 트릴로지는 1부까지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구요. 2부는 1부의 강렬함이 없어서 안타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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