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작가분이 짠 시놉이상의 권수로 넘어가는 책들을보게되면(대게 잘팔려버려서 분량을 늘려버리죠) 스토리가 질질 끌리는 느낌을 줘서 후반에 질려 버리게 하는 경우도 있죠.
권수보다 글 초반부 짜임세 있는 스토리를 전 본다는..

찬성: 0 | 반대: 0

7권 이상 넘어가는건 거의 다 재미있었어요.

찬성: 0 | 반대: 0

권..수라.

그건 아닌듯.

만일 양판이 15권씩 나왔다고 칩시다. 근데 읽는이는 양판을 무지하게 싫어해요. 하지만 속는 셈 치고 끝까지 읽었다 칩시다. 근데 결말은 결점 없는 쥔공과 그 히로인이 감동없이 죽는 것!

누가 후회 안 할까요?

대여료 900x15면 14500 이나 든 건데.

그리고 알만한 책들은, 당연 인기와 그만한 필력이 있으니 후회가 안 되는 것이죠.

샹그리라 읽어보세요. 일본작가에 1권으로 되 있고 실제 분량은 2권에 필적합니다. 근데 읽고나면 웬만한 한국작가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뭐, 물론 우리나라 1세대 작가분들 제외. 2세대 이하부터.

찬성: 0 | 반대: 0

전 작가분들이 어느정도 시놉이 잡혀있는지 말씀해주시면 봅니다..
전체적인 구성의 틀이 잡혀있는 상태에서 쓰시는건지 그때그때 계속
써가시는건지도 따져보고 대략 전체적인 글에 대한 큰 흐름을 잡아놓고
쓰시는 글이라면 어느정도 믿고 본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추가.

비뢰도와 묵향 보셨습니까?

하도 질질 끌기에 요즈음은 아예 두 책을 읽을 거면 7~8권까지가 권장분량이더군요.

뭐, 끈기가 신에 필적할 만큼 강하다면 다 읽겠지만 본인은 싫어하는 무협중 묵향이 끌리길레 읽다가 8권 중반에서 내팽겨 친 인간입니다. 최근 24권까지 나왔나요..? 근데 아직도 완결 안 내다니...필력도 존경스럽고 분량 늘리는 상상력 또한 심히 존경스러움...

찬성: 0 | 반대: 0

머릿말을 주로 봅니다.
특히 작가님께서 직접 쓰신 머릿말을 주로 읽어요.

찬성: 0 | 반대: 0

전 제목과 사람들의 감상문을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전 문피아 골베등등 문피아나,조라라에 연재되어 인기를 끈 작품과 주인공의 설정응을 보고 결정하는편...

찬성: 0 | 반대: 0

데로드... 아이리스 같은 것들을 제외하면 글쎄요. -_-a
제가 즐겁게 읽었던 글들은 대부분 10권정도인듯.

찬성: 0 | 반대: 0

각자 다를뿐.

찬성: 0 | 반대: 0

자신의 취향이 시장의 취향과 비슷하다면 비교적 실패가 적을 방법이긴 하죠. 어찌됐건 출판사가 어느 정도 판매량 때문에 출판량을 계속 늘려준다는 거니까요.
다만 시장과 취향이 전혀 안맞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비추하는 방법. ^^;

찬성: 0 | 반대: 0

본인과 상성이 참잘맞는 소설들이있습니다
그리고 그런소설들을 쓰시는 작가분들이계시지요
전 그런작가분들의 출간작을 먼저 체크하게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단편 아니면 상하권으로 끝내던가 아니면 3권은 넘어야됩니다. 옛날에 공장식 무협의 악몽...

찬성: 0 | 반대: 0

저도 다크엔젤님처럼 한작가분 작품 싹보고
그다음 볼거없으면 뒤에 홍보글귀 같은걸보고 서장한번 읽어보고 택하는편; 아니면 1권 차례라고 해야되나 목차라고 해야되나; 소제목? 하튼 그것도 봐요 대충 어떻게 되는가 보는거죠.. 저같은경우 어떻게 끝나든지 용두를 좋아해서;; 처음에 지지부진하면 몰입이 안되드라구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