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완결된 소설중 읽어도 덜 후회될
소설찻는 노하우...
그것은 바로 바로...권 수 입니다
제경험상으로는권수가 많은 소설일수록
읽고나서 후회된소설이 거의 없네요
(아주없다는 것은아닙니다)
실제로도 이름만 대면 다른사람도 알만한소설들은
대부분 권수가 상당하다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생각하는 완결된 소설중 읽어도 덜 후회될
소설찻는 노하우...
그것은 바로 바로...권 수 입니다
제경험상으로는권수가 많은 소설일수록
읽고나서 후회된소설이 거의 없네요
(아주없다는 것은아닙니다)
실제로도 이름만 대면 다른사람도 알만한소설들은
대부분 권수가 상당하다는...
권..수라.
그건 아닌듯.
만일 양판이 15권씩 나왔다고 칩시다. 근데 읽는이는 양판을 무지하게 싫어해요. 하지만 속는 셈 치고 끝까지 읽었다 칩시다. 근데 결말은 결점 없는 쥔공과 그 히로인이 감동없이 죽는 것!
누가 후회 안 할까요?
대여료 900x15면 14500 이나 든 건데.
그리고 알만한 책들은, 당연 인기와 그만한 필력이 있으니 후회가 안 되는 것이죠.
샹그리라 읽어보세요. 일본작가에 1권으로 되 있고 실제 분량은 2권에 필적합니다. 근데 읽고나면 웬만한 한국작가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뭐, 물론 우리나라 1세대 작가분들 제외. 2세대 이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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