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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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관자(觀自)
- 09.04.01 22:5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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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zxcvzxcv
- 09.04.02 00:2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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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流水行
- 09.04.02 01: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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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강물
- 09.04.02 09:1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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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마탄대왕
- 09.04.02 10:14
- No. 5
아 전개가 느리다고 생각할수도 있군요.
전 전개가 너무 빠른거 아닌가 햇는데 ...
담진현과 비교는.. 말투때문이죠..
에이머 잘되겄지 하는 충청도성향의 말투때문에.
왜 난 비슷하게 느낀거지..
요즘 글중에서 가장 개연성이 있어 뵈었는데
취향이 다르군 싶네요.
그래도 꽤나 재밌는데..
선작취소하면 작가님이 쓰다가 말까봐 걱정되네요..
관자님 말대로 주인공이 착하다고 볼수있는데..
소설이 내용이 그렇게 마구 잡아 죽이는 썰어대는 분위기가 아니니까.
그 기조를 따라가는거 같네요.
게다가 악당들도 다 이유가있어서 악당처럼 사는건데요.. -
- Lv.78 kalris
- 09.04.03 09:44
- No. 6
또 무당에 잠룡이랍니까.... 아주 식상하다 못해 무당파 폭파
시켜버리고 싶네요...
그놈의 잠룡은 잡놈도 아니고...왜 자꼬 무림에 출현 한답니까
무당파의 시조 장삼풍... 3개의 봉우리를 보고 삼풍이라는
호를 지어 장삼풍 이라죠...
제 생각엔, 워낙 뻥을 잘쳐서 삼풍 이 아닐까 예전부터
생각했답니다. 중국에서 3은 행운의 숫자이며,
"자주" "빈번함"을 뜻하기도 하죠. 그러니까 하도 뻥을
잘쳐서 삼풍...한뻥하는 녀석이 아닐까요..^^;;;;;;
하여간, 전에 TV 시리즈에서 무당파 시조 장삼풍에 대한
다큐를 본적이 있지요.. 그의 무력을 증언하는 기록에
두깨 20cm 정도 되는 암석판을 한주먹에 깻다고 하는게
최고로 나오던데요... 그거 세계 차력대회 같은데 가면
개나소나 다하거든요 ^^;
하여간,,, 무협자체가 중국인들 뻥치는 천성에서 나온거니
할말이 없지만, 좀 신선하게 놉시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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