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해보는 추천이네요
이렇게 시작하면 선작을 안한다고 하던데..
태동님의 [무당잠룡] 입니다.
원래 무당의 애매모호한 무공 스타일때문에 무당 들어간 소설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아예.. 종남파의 진산월이나.. 청성파의 도운연이 훨 땡겼지요..
그런데 무당잠룡 아주 필력이 제대로 네요..
주인공인 곽소운은 무당파의 무당팔숙중 무진자의 애제자인데. 사실 사백인 무유진인과
더 애정이 깊은(?)사이기도하지요.
검대신 주먹을 배운 곽소운이 고향으로 갔다가
소설의 히로인인 능설아와의 묘한 썸씽까지.
주인공은 무림사계의 담진현과 쟁천구패의 우쟁천의 조합같은 성격입니다.
한마디로 화통한 사내라는거죠..
현재 40장째 연재중인데.. 되도록 1권분량은 충분히 될듯 하네요..
태동님이 끝까지 지금의 저력으로 써주길 바랍니다.
여긴 포탈...
태동님의 [무당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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