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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두샤님의 빛을가져오는자 는 몰입도가 장난없지요..
저도 하루에 싹마스터리 약간 교회나 성당이런데 다니시는 크리스천분들한텐 좀 ; 그럴수도 있어도 저같은 무신론자한테는 우와 잼있네 이런.. ㅋ

두번째 투명가면은 이제 읽으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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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있으시면 살짝 미묘한 소설. 저 같은 무신론자에겐 재밌죠 빛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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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본문보다 잘 쓰시면 어찌합니까아아아 ( ㅇ>--< )
흠흠. 그래도 추천 감사합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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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가져오는자 강력 추천합니다.

두샤님의 필력이 장난아니지요 . 단 크리스천 분들은 권하지 않습니다.

소설은 소설일뿐 진지해지지 맙시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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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기독교분들이 읽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빛가자에 나오는 천사는 성경에 나오는 천사와 별 관계 없으니까요. 치천사 능천사 권천사 등의 계급 역시 기독교나 천주교에선 그닥 받아들이지 않는 외경(주로 에녹서)쪽의 이야기거든요. 무엇보다 성경에 나오는 천사는 다들 남성(혹은 중성)이고 날 수는 있지만 '날개'는 없습니다.
그나저나 다들 빛가자쪽 이야기만 나오는 군요. 저에겐 투가도 무척 재미있는 글인데 말이지요. 우후후.. 저로서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_-a 역시 제목 때문인건가(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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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가면 재밌죠! 완소 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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