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시엘 아샤, 레나엘 아샤 부녀의 이야기.
천재누피님의 글 용사와 딸을 추천합니다.
5년 전, 아델로프에 닥친 마족과 인간 간의 전쟁. 그 전쟁의 마지막. 광속의 기사 레브시엘 아샤는 마왕과의 협상을 맺게 되고 전쟁은 끝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5년 뒤, 아델로프에 다시 돌아온 레브시엘은 중개상을 통해 3천 골드에 다크 타운이라는 마족들이 사는 곳과 가까운 지역에 집을 얻게 된다.
그렇게 이사하게 된 집. 그러나 그 집안에는 자신 말고도 또 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고아. 10살 남짓 되었을 어린 소녀를 마주하게 된 레브시엘 아샤는 아이를 수양딸로 삼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이들의 삶.
피라곤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이들이 이제 부녀가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게 된다. 이들의 좌충우돌 행복 생활기.
그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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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은 열 줄 모릅니다. 모른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여는 방법은 알고 있되, 정확하게 어떻게 여는 줄은 잘 모릅니다. 컴맹에 넷맹인지라 설명을 아무리 읽어봐도 뭔 소린지 잘...
흥미가 생기셨다면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 때론 발품을 팔아야 하듯이 조금은 발품을 팔아보시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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