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나전
제목 : 용사와 마왕
저는 독한 독자입니다.
오늘은 이 글의 제목만 봤을때 뭔가 엄청난 전투와 액션신을
바라셨던 분들의 환상을 다 깨 놓아 드리겠습니다.
보통 용사 혹은 마왕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글 중에
소위 개념작이라는 것들은
용사의 모순성, 혹은 마왕이 단순한 나쁜놈이 아니라는
시놉스를 가지고 이야기를
다소 즐겁게 혹은 우울하게도 표현합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현재 마왕의 환생(으로추정중)인 별 능력없는(?)
도굴꾼입니다.
우연히 얻게 된 정보로 옛날 마왕의 성을 도굴하로 출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데요....
보통 이런 배경이라면, 주인공의 점점 예전의 자신을 깨닫고
능력을 키워 새로운 전설을 쓰게 되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 이글도 과연 그럴까요?
만상조님의 마법사의연구실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 겁니다.
글이 매우 재미있고, 이야기성도 뛰어나고, 몰입도도 좋지만
하렘물이라는 사실을!!!!!!!!!!!!!!!!!!!
그렇습니다 이 글은 누가봐도 하렘물입니다!!
남주인공 주위로 점점 여자가 꼬이고 있습니다!!
믿기 어려우시다구요?
글을 읽어보시면서 지금까지 주인공이 접촉한 여성들의 숫자와
미모에 대한 표현을 잘 살펴보십시오.
지금까지 대략 4명인데다 다 미녀라구요?
그럼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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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방식으로 추천하게 되었지만 재미있는글입니다.
조회수가 낮은게 안타까울 정도네요.
이런류의 글을 별로 탐탁치 여기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자 출발 하시죠 [용사와 마왕] 입니다.####
ps : 위에 한줄이 포탈인줄 알았다구요?
저는 마법사가 아니라 검사입니다...........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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