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천]대박입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숨막힐 듯 몰아치는 글이 있습니다.

강한 사내를 그린..

이런 글을 원했습니다.

제게 회원가입을 하게끔 만든 그런 글입니다.

그동안 눈팅으로만 글을 읽다가 오늘 가입하게 되었군요.

왜냐?

그냥 다른 글처럼 눈팅만 할 수 있었는데,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히로인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정규란에 가면 강호비검행이란 글이 있습니다. 담은님이 쓰셨어요.

지금 제가 추천하는 글인데요.

불쌍한 여자 아이 한 명을 거두었는데..이 아이 엄마도 죽고,,천하에서 그 주위에 남은 사람은 주인공 한 명 밖에 없는데..휴휴 작가님께서는 이 아이가 히로인이 아니라네요.

나이 열다섯이면 히로인되기에 충분한데..아직은 비쩍말라 절세미인은 아니라지만..그래도 똑똑하고 야무진데..휴휴 히로인이 아니랍니다. 글쎄..

이름은 지약!

야무지고 똑똑한 우리 지약이를 히로인으로 만들어 주세요.

아무튼 그건 그렇고.

지금까지는 그냥 제 푸념이었구요. 글이 정말 파워풀하고 재미있습니다. 주인공 아주 멋있습니다. 좀 무지막지한 면은 있는데, 그래도 글의 완성도는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재미는 보장합니다. 읽어보시면 아실 듯..

정규연재란 담은님 강호비검행입니다.

[검뎅이]

'히로인' 보다는 '여주(인공)' 이 낫지 않을까요...

[무산武山]

검뎅이님//음! 여주가 좋을 듯도 하군요..감사합니다.. 담부터는 여주로 gogo하겠습니다^^

[지뢰]

시작하는 분위기가 묵직하군요 ^^

[환술사]

엇.. 바로 접수하고 달려보겠습니다.~

[얼음꽃]

전 지약이 여주인공이 아닌게 좋은데 말이죠.

[평생낙원]

ㅡ.ㅡ 15살이면 아직 꼬맹이잖아!? 히로인이 된다구요? 로..로리.....ㄱ-;;;

[춤추는성좌]

키잡은 이제 좀...

[무개념학습]

키잡은 그만... 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를 원해..-ㅅ-;

[콩자]

여주보단 히로인이 좋은데요?

[kalris]

다좋은데, 마지막에 사족만 안붙였으면,

함가서 봐봤을텐데..........................

급 비호감이네여.

하여간, 현실적이거나,

순수한 사랑을 합시다.

비록...소설일지라도,,,

[관자(觀自)]

현실적인것은 말그대로 현실에서도 되지만 소설이니까 소설속에서나 볼수 있는걸 찾고 보고 싶어하는게 아닐까요 ㅎㅎ

[네오3]

글을 아직 읽기 전인데 이 추천만 보면 기분 나빳던 한담이 연상되게 만드는군요. 이제 '키잡'이란 단어와 그런 형태의 이야기에 치가 떨리게 돼 버렸으니......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