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글 솜씨지만 한화 한화 정성을 들여 글을 쓰고 있는 초보 작가입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름 꽤 많은 판타지 소설들을 읽었고 읽어오던 중, 우연치 않은 계기로 ‘내가 한번 써보면 어떨까?’ 라는 각오를 다져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클래식은 영원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저도 현재도 요새 소설들을 재밌게 읽고 있지만 옛날 감성의 조금 각잡힌 세계관과 서사를 갖춘 소설이 저한테는 취향에 더 잘 맞는것 같았습니다.
문학을 전공한 적도 없고, 필력이 매우 뛰어난 것도 아닌 저 지만, 많은 소설들을 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한자, 또 한자 적어가며 연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설은 현대의 기억을 가진 남자가 이세계에 몰락한 귀족가로 환생하여 생존을 위해 그리고 꿈을 위해 영지를 발전시키고, 여러 위협들을 헤쳐나가는 왕도물입니다.
최근 옛날 감성의 소설을 찾고 계시거나, 왕도물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시간이 나실 때 읽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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