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5 속눈썹
    작성일
    09.03.19 00:49
    No. 1

    저와 비슷한 고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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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우안
    작성일
    09.03.19 00:49
    No. 2

    글쓰기를 하면 사람이 몰입적-소극적-집중적으로 변화하지요.

    글이란 인기라고 생각하는데.

    <스킵비트>라는 만화책에서 보면 연예인 지망생들이 인기를 위해서
    우아아악~~ 라브미~ 라고 하면서 유세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모든 소통은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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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디딤돌n
    작성일
    09.03.19 00:49
    No. 3

    음, 저역시 그렇답니다.
    거기다 로맨스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현실성이 중요시되니..
    여하튼 그건 별 수 없는 것 같아요.
    정말로.
    아니, 분명 아니신분도 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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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우안
    작성일
    09.03.19 00:49
    No. 4

    그런 의미로써 저도 사랑받고 싶습니다. 라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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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학온복학생
    작성일
    09.03.19 00:53
    No. 5

    비인기작가는 그런 부담 없지요 하하하핳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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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준한.
    작성일
    09.03.19 01:03
    No. 6

    공감가는군요.

    단지 '나도 써보면 어떨까?'로 시작했던 것이 어느새 '쓰지 않으면 곤란한'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ㅎ
    글은 참 매력적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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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19 01:04
    No. 7

    에잇, 즐거운 마음으로 써 나가는 겁니다!
    작가님이 그러시면… 좌겸이가 슬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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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성삼자
    작성일
    09.03.19 01:32
    No. 8

    안싸운다고 욕먹는 울 좌겸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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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성삼자
    작성일
    09.03.19 02:21
    No. 9

    선작수 하나 빠지면 가슴이 덜컹! 의미 있는 지적이 담긴 댓글을 보면 또 다시 가슴이 덜컹! 아~이러다 심장 마비 오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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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회색물감
    작성일
    09.03.19 02:48
    No. 10

    글을 너무 사랑하니까 그러시는 거겠죠. 쿨럭. 좀더 시간지나면 괜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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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석운(汐澐)
    작성일
    09.03.19 07:02
    No. 11

    저처럼 일어나서 조용히 한글을 켜고 타이핑 좀 하다가 출근, 일하는 내내 글에 대한 생각, 퇴근해서 열심히 또 타이핑......
    하루 일정이 빡빡하면 그런 고민도 덜 든답니다. 고민할 틈이 없거든요. 황룡무적이야 워낙 인기작이라 고민할 필요없이 앞으로 쭉쭉 나아가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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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삭월(朔月)
    작성일
    09.03.19 09:04
    No. 12

    아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나는 내 만족을 위해 글을 쓴다, 라는 일념으로 간건데, 어느새 선작수 조회수에 움찔움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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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가야(성수)
    작성일
    09.03.19 11:49
    No. 13

    공감은 하지만, 그래도 작가가 생각했던 의도로 끌고 가는 것이 오래 쓰는 비결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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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09.03.19 11:53
    No. 14

    에거 그 고민에 흔들리는 저를 잡아주려고 무진 애를 쓰시던 양반이 정작 이렇게 올리셨구만요.. ^^
    이거 참.. 바로 어제 제가 위로받았던 부분이라 해주신 말씀으로 역으로 위안드리긴 뭐하고..
    밤중에 뭐하는 짓인가 싶을 때, 이렇게 생각하시지요..
    .
    .
    .
    "황룡방의 천하웅패를 위해 내일은 이와 같은 전략으로 計를 열어야 겠군!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이미 2천의 방도가 나와 뜻을 같이 하고 있건만! 내 이 계책으로 세작들까지 포용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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