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이번 달 내로 완결하는 걸 목표에 두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하루에 2만 자 씩 쓴다쳐도, 제 구상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상당히 빠듯할 거 같습니다. 조아라 가서 분량 체크해 보니 평소엔 9 - 12kb였다면 오늘은 32kb네요. 근 한 달 동안 연재를 못 할 수밖에 없었던 울분을 오늘 토해냈습니다. 오랫동안이나 연재를 못 한 탓에 저 스스로도 스토리랑 설정이 안 떠올라서 일일이 제 작품을 체크해 가며 글을 썼습니다. 사실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피시방 알바를 하며 근근이 글을 써왔드랬죠. 그런데 알바를 그만두니 글을 쓸 여력이 안 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일했던 피시방에 찾아가 인수인계 했던 그 친구에게 사정사정 해서 피시방 비를 받지 않게 해달라 빌었습니다.(약간 과장) 그렇게 해서 약속을 받아내고, 당당히 그 친구가 있는 동안은 피시방에서 무제한 무금전으로 글을 쓸 수가 있게 된 거이지요!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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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이 가엾은 어린 양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요! 여러분들의 파워가 필요한 이 시점입니다.
아 참. 제 작품은 퓨젼란에 있는 [겁쟁이 메시아]입니다. 포탈은... ... 제가 컴맹이라 그런 지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이해를 못 하겠더라고요. 검색! 검색은 생활화 인 겁니다!
라고 말했는데 밑에 분이 알려주셨네요? 오, 갓. 무지 쉽네요. 이거! 하하핫! 이리도 쉬운 걸 가지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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