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찾은 숨은보석같은 판타지소설 '목동이야기' 추천드려요

L카이저님의 '어느목동이야기'입니다.

금발벽안의 겉만 멋진 16세의 목동소년 '할시온',

어느날 행실이 좋지못한 바람둥이 기사 '윌렛'이 자신의 소꿉친구이자 평소 좋아했던 '네냐'에게 청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소년은 그녀를 지키기위해 변해갑니다.

나약하지만 자신의 여자를 지키기위해 목숨도 걸을수 있는 소년.

그런 소년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소녀.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는 시련을 맞이하는데...

1인칭에 밝고 마음만은 강한 주인공 '할시온'입니다.

그와 함께하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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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못보신 분도 많은듯 하여, 추천드립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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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전도된 기가슬레이브주문은 삭제했습니다.

작가님께 죄송할뿐입니다.

[쵸코사탕]

포탈 3개 다 눌러본 1인.. 낚시가 아니네.. -_-;

[Huginn]

그냥 딴지 입니다만. 기가 슬레이브가 아니라 드래곤 슬레이브 였던 걸로 기억이 .... 후다닥(슬레이어즈 본지도 꽤 됐군요. 이놈의 나이 에휴.)

[별의랩소디]

딴지의 딴지 입니다만.. 드래곤 슬레이브 주문은 '황혼보다 어두운자여'로 시작하죠~ 저거 기가 슬레이브 맞을껍니다. ^0^;;;

[나인테일스]

저 위의 주문 기가 슬레이브 맞습니다 ㅋㅋ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의 힘을 빌린 주문이죠

금색으로 변하는 어둠의 왕이여 라는 문구가 들어간걸로 봐서

기가슬레이브가 맞는듯..

드래곤 슬레이브는 마왕 샤브라니구드의 힘을 빌린 주문이고요

[아라포라스]

드래곤 슬레이브의 주문은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뭍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 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 "
이라네요...
고로 기가 슬레이브가 맞습니당.

[후니칸]

글 쓴 분 맥빠지겟넹.. 엉뚱한 댓글만..=ㅛ=

[[탈퇴계정]]

재밌습니다. 게다가 연재속도도 좋으시기 때문에… 추천해 드립니다.

[꿈과함께]

허걱.. 나만 드래곤 슬레이브 주문을 외운 것이 아니었구나.. 콜록.

왠지 주문이 멋져 보여서 외우긴 했었는데..

[맹호난무]

근데 왜 글얘기가 아니라 다들 슬레이어즈 얘기를 하는걸까욜?

[로이진]

글재주가 없어서 임펙트를 주고자
즐겨보던 '슬레이어즈'의 기가슬레이브(최고의 마법)을 사용해서 포탈을 열어보자는 취지였는데요; 이것참 작가님께 죄송스러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