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재밌어서.. 두번연속읽었어요!..

어제읽고서 하루종일 그뒷얘기가 궁금해서..참을수가없다가..

오늘 점심시간.. 다시스스슥.. 재독했습니다 ..

바로.. 풍심님의 -악인군자-......

제목에서 무언가 포스가 나온다고요?.. 저도 그런걸예상하고봤지만

악인같지않은 우리 귀여운 주인공..

줄거리는.. 대략 여자.돈.놀기 좋아하는 주인공이.. 동자공을배움으로써 어쩔수없이 군자가되어간다는.. 작가님의 설명이계셧지만..

딱히.. 머 여자 돈 놀기좋아한다고 악인이겠습니다까 하하하;;

험.. 주인공 호일비와 당군지의 조금 특색있는 러브스토리..

보고있으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띄는 그런 글을 원하신다면

어서어서들 가보세요 ^^

작가님.. 글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 화팅! ㅎ

[붉은떡볶이]

일단 선작~ ^^

[東民]

추천보고 읽고 왔습니다 ^ ^

당군악이 아니라 당군지 네요 ㅎ

소재와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작가분께서 완결 짓고 내공이 쌓이시면, 조금 어설픈 부분만 손보시면 책으로 사도 아깝지 않겠네요 ^^

[열하나]

포탈..........

[월하루]

아 실수로 당군악으로해놨었네요;; 고쳤습니다 ^^

[풍심]

추천글 보고 낯이 뜨거웠는데 결국 댓글을 달게 되는군요. 월하루님 추천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회수가 엄청날 정도로 추천멘트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군요. 거기에다 東民님의 댓글내용보고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가끔씩 저도 제글을 처음부터 다시 읽을 때가 있는 데 東民님이 약간 언급했다시피 어설픈 부분이 많습니다. 큰 구상만 잡고 작은 구상이 되는대로 글을 써서 연재하다 보니 한참 지난후에 돌아보면 개연성이 결여된 부분이 가장 크게 보이고 무협지식도 많이 부족해서 글을 쓸때 애를 먹습니다. 그래서 추천글 보시고 기대하시고 오시는 분들중에 실망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뒤늦게 글에 대한 추가설명을 제가 적어봤습니다. 단순히 무협 로맨스물로 여기고 보신다면 월하루님과 같은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전반적으로 수준있는 글을 원하신 다면 이 글은 그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립니다.

[쵸코사탕]

그렇군요.. 그럼 무협로맨스물로 알고 보러가겠습니다.. 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