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의 소설 제목좀 제발 가르켜주세요. 없어졌다면 출판이나 작가님 근황(새로운 작품이라던지) 부탁드립니다.
시대적 배경은 미래이고 사이보그, 안드로이드등 SF적 요소가 있으며 주인공이 남자 고등학생, 귀여운 여동생이 한명, 편모 가정 그리고 주인공은 할아버지(?)에게 군사 훈련(특수부대,전자전)을 받았고 그 할아버지가 대한민국의 사이보그 전투부대 부대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처음 시작이 아마 여동생과 전철로 통학하다가 옛 할어비지의 부하가 이끄는 사이보그 테러 부대와 싸우고 그 다음에 할아버지(?)에게서 수면기계가 와서 그걸로 자는데 새로운 세계로 차원이동하게 되며 그 세계는 무협적 배경이지만 무공,주술 등 굉장히 세밀하고 기존의 옛중국이 아닌 새로운 세계관이었습니다. 무슨 일인군단, 일인무적 이런 호칭을 단 사람이 여러명이 있고 각각 재상, 왕 등 한자리 차지 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의 여주인공이 그 재상직에 있는 무적자의 딸이고 어떻게 서로 여행하고 다닙니다. 아 거기다가 주인공은 죽거나 크게 다쳐도 잠에서 깨어나면 그러니까 수면기계에서 나오면 멀쩡해지고 무기나 같은것도 기계안에 넣으면 이동되는 설정인걸로 기억합니다. 거기다가 현실(?)에서도 오컬트적인 요소, 예전 여자친구가 갑자기 초능력(?)을 쓰고 반친구가 무슨 퇴마사 같은 것이라 서로 싸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또 주인공이 나중에 그 무적자들의 제자가 되는데 말이 제자이지 무슨 실험인가 당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떄문에 엄청 강해지기는 하기는 하지만 또 주인공이 저격총, 기타 등등을 가지고 가서 싸우기도 하는 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오래전에 봤던 것이었고 작가님이 연재 하다가 도중에 리메이크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제가 사정상(군복무) 오랫동안 문피아를 방문 하지 않아서 이 작가님과 소설 제목을 잃어버렸습니다.ㅜㅠ 아 지금도 문피아 몇년만에 오는데 이 소설의 설정이던가 내용이 어느정도 기억이 날 정도로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작가님 필명과 제목을 잃어버렸어요.ㅜㅠ 문피아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위의 단서가 부족하다면 최대한 보충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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