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을 위해 학교에 갔다가 일출과 함께 낯선 숲에 떨어진 두 여고생 희연과 정연을 비롯하여 여러 사람들의 여러 이야기들을 한데 엮어 '여왕'이라는 제목 아래 풀어내려 합니다.
로맨스 순정물 아닙니다.
1인칭소설 아닙니다.
먼치킨물 아닙니다.
패러디물 아닙니다. (오마쥬는 별개)
무엇보다도, 제목이 '여왕'이지만 주인공 희연&정연은 여왕이 아닙니다.
원래 몇개의 장편과 몇개의 단편으로 각각 따로있던 이야기들을 10년정도 제 안에서 굴려서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내는지라, 1,2화만 보고 던져버리시지 마시고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원체 어둠의 여식인지라 조금이라도 밝게 이야기를 전개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전체이용가를 목표로 쓰고있습니다..만, 글쎄요;; ( ``);;;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