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당신은 잊고 있지 않습니까?

작성자
순백 검결
작성
09.02.26 12:25
조회
480

안녕하세요. 자연란에 등록되어 처음으로 홍보를 해봅니다.

홍보1.  과거 제가 '강호정담' 에 짧막한 동화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 동화의 앞, 뒤 내용이 들어가는 원 소설입니다. 결론이 궁금하시다면, 직접 확인해 보셔요~

-안보신 분들 위한 링크-

((짧막 동화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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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2. 비축분은 23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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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3.

당신은 잊고 있지 않습니까?

이고깽과 먼치킨에 둘러쌓여 대리만족만을 위한 양판소가 넘치는 현재 입니다. 당신은 어린 시절 신비로운 동화에 미소짓고 눈물흘리던 순수를 잊고 있지 않습니까.

떠올려보세요. 엄지공주를 읽으며, 무지함의 가혹성에 전율하고, 모든 것을 희생한 인어공주가 결국 물방울로 산화했을 때의 안타까움을,

이제는 영웅의 랩업용 경험치덩어리가 되어버린 몬스터지만,

우리는 마을을 습격하던 흉악스러운 괴물의 이질적 공포를 알고 있지요.  

판타지는 문자그대로 결코 현실에 있을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기 판타지에서 신비로움이 없다면, 혹은 독자의 머릿속에 광대한 세계를 펼칠 수 없다면 그것은 더이상 판타지가 아니겠지요.

전 제 부족한 필력을 자랑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독립된 세계관과 특유의 신비성을 홍보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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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날개의 천사들이 번창한 마법의 세계들을 초토화 시킨지 300년.  눈의 나라에선 반역의 조짐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소년과 소녀은 이 세계에서 함께 삶에 눈을 뜬다.

이 악마같고도 아름다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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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딜 크리스탈

위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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