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담에 어울리고 비병조차 없는 글이 수두룩합니다.(본인포함....)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에 연재하면서 칭찬만 받을 거라고 생각하며 연재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있다면 --;)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대인배의 심정으로 어지간한건 그냥 넘기고 정말로 이건 참기 힘든 모욕이다 이런건 찌질거리지 말고 그냥 신고해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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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만 잡으면 무적이되는 사람이 수백만명인 대한민국에서 인터넷하며 욕먹을거 모르는사람도 있을까요 ..
목련님 참 조심스럽게 글 잘 쓰시는군요^^
바로 목련과수련님이 언급하신 부분 때문에 감상란과 비평란이 따로 운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작품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글은 비평란에, 긍정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글은 감상란에 말이죠. 현재는 그 경계가 상당히 모호해졌지만 말입니다.
글을 쓰다보면 감상인지 비평인지 쓰는 자신조차 헷갈리는때가 있죠..a
목련과수련 님. 습관인지, 계속 <몇 일>로 쓰는데, <며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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