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09.02.20 02:48
조회
2,779

kim유령님의 게시판 변경 처리 과정 중에 선호작을 초기화 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따로이 쪽지를 보내 자비를 구할 것이지만, 모쪼록 대인배의 풍모를 발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해당 게시판은 kim유령님의 <부서진 열쇠> 입니다.

일전에 <일 돌로레>라는 제목으로 연재가 되던 게임 판타지인데, 아무래도 제목이 마음에 안 차셨던지 변경을 하셨네요.

그런데... 그만!━ ┓

기존 독자분들과 아울러 새로운 글을 찾아 다니던 분들, 모두 선호작 추가하러 고고씽!

좀 도와주십쇼~(__)


Comment ' 35

  • 작성자
    Lv.72 김재한Z
    작성일
    09.02.20 02:52
    No. 1

    정규연재 게시판이 개설된 작품 중에 '쉐도우 벤데타'는 지금까지 알림글이 올라오지 않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줌의소금
    작성일
    09.02.20 02:53
    No. 2

    아이고 저번에도 꺄아- 하시더니 ㅠ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 가슴이 불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Ca현천
    작성일
    09.02.20 02:53
    No. 3

    정마님....참......대단해요....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ㅇㅅㅇ;;;

    그러나 그 무한 애교는 참 쩌는군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9.02.20 03:13
    No. 4

    눈물 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흑야칠선
    작성일
    09.02.20 03:30
    No. 5

    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9.02.20 03:58
    No. 6

    자, 때립시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9.02.20 04:00
    No. 7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9.02.20 04:10
    No. 8

    기왕 실수 하신것.. 링크라도 걸어두셨으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선택 하실 것 같은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밀리앙
    작성일
    09.02.20 04:12
    No. 9

    언짢게 들릴 수도 있으겠으나, 조금 더 진중한 모습으로 성의 있는 사과를 하셨으면 합니다. 바쁘신 건 알지만 하다 못해 링크라도 걸거나 해서 말이지요. 이제부터라도 운영진에 의해 작품에 피해가 갔을 경우에 대한 대비책도 강구해야 할 것 같군요. 벌써 두 번 째이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9.02.20 05:00
    No. 10

    운영진 경고시스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이길끝에서
    작성일
    09.02.20 05:21
    No. 11

    뭐..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애기동백
    작성일
    09.02.20 07:28
    No. 12

    좋은 작품이라면, 더 많은 분들이 그 소설을 보겠지요.
    당장 저 또한 그런 소설을 접해본적이 없으나, 한 번 보러갈렵니다.

    정규마스터님의 애교는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는 3이라는 숫자에 굉장히 많은 의미를 두고 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2.20 07:47
    No. 13

    3이라는 숫자에 굉장한 의미를 두고 있죠. 삼세번.
    즉... 한번만 더 하면 사형?? 그건 아닌가. 왠지 아쉽....아쉽....아쉽....

    정마님의 애교에 저도 한번 보러 가봐야겠습니다. 재밌다면야 선작은 당연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유헌화
    작성일
    09.02.20 09:11
    No. 14

    애도를 표합니다…. (양측 모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9.02.20 09:14
    No. 15

    쪽지로 보낼려고 했는데 운영진 아이디라서 그런지 쪽지가 안보내지네요. 작가분들도 우리말로 쓸 수 있는 부분은 우리말로 쓰자고 하고 독자분들도 여러 외래어보다는 우리말을 쓰자고 하는 와중에 "할복"이라는 표현이 운영진에 의해서 떡하니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게 좀 보기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9.02.20 09:21
    No. 16

    정마님이 요즘 기가 허하신가보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건강해야 실수가 없는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성무
    작성일
    09.02.20 09:33
    No. 17

    신기님 "할복"이라는 단어는 이미 국어사전에 있는 단어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9.02.20 09:59
    No. 18

    뜻 자체로는 배를 가르다겠지만 정마님이 과연 그런 의미로 쓰신 말일까요?

    할복(割腹)은 일본의 무사 계급인 사무라이들이 사용한 자살 방법이다. 할복 때 무사는 미리 정해 놓은 규칙에 따라 그들의 복부를 깊게 가르며, 보조자가 뒤에서 무사의 머리를 베어준다. 봉건시대 일본에서 사무라이는 치욕스럽게 항복하느니 할복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명예로운 죽음이라고 여겼다. 또한 봉건 영주에게 충성을 표시하거나 숭고한 목적을 위해서도 행해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9.02.20 10:08
    No. 19

    아이구 또 사고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데르미크
    작성일
    09.02.20 10:11
    No. 20

    이..이것은...실수를 가장한 추천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im유령
    작성일
    09.02.20 10:42
    No. 21

    뭐 이것도 경험이겠지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맘으로 써봐야겠어요 어차피 리메이크를 하는 도중이었으니...

    그런데 내 선호작 23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6 페이트
    작성일
    09.02.20 11:01
    No. 22

    깜짝놀라셨겟넹...
    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2.20 11:46
    No. 23

    링크도 없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kim유령
    작성일
    09.02.20 12:30
    No. 24

    다시 복구 해주신데요! ㅎㅎ 복구가능하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02.20 13:23
    No. 25

    일 돌로레라면....몇번의 추천을 봤던것 같은데....
    한번 보러 갈라던 찰나 이런 일이 벌어지는군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9.02.20 13:28
    No. 26

    다시 복구가 가능하다니 다행인데요.

    근데........헤에, 3번째는 사형이라늽?!@!#@!!$$%^?%!@?%

    정말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09.02.20 13:32
    No. 27

    으..할복을 보고싶었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랑사이콩
    작성일
    09.02.20 14:04
    No. 28

    차라리 그냥 정식으로 죄송하다 사과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어차피 복구하지도 못하는거 작가님들 아시니까 화 안내시는거고..
    화내봤자 달라질거도 없으니까..
    그런걸 대인배의 풍모라고 하는 것도 볼때마다 약간은 비꼬는 느낌이라 썩..
    솔직한 말로 선작초기화 같은거 되면 쓰는 사람으로써 얼마나 씁쓸하련지..- _-
    할복이란 표현도 국어사전에 있다지만 굳이 일본어표현을 쓰셔야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냥 저냥 이래저래 그러네요.
    그리고 요즘 포탈도 많이 쓰이는데 게시판에 링크라도 걸어주시던지, 아니면 버튼 누르면 바로 선호작 추가가 되도록 처리를 해주시던지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충분히 그런 방법을 아시고 계시리라 보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9.02.20 15:20
    No. 29

    사과글을 뭐랄까 약올리는 식이랄까...

    좀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아미새
    작성일
    09.02.20 15:43
    No. 30

    실수 한건 맞지만 실수를 애교로 넘어가 주십사 하는말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공UDT
    작성일
    09.02.20 15:46
    No. 31

    까칠한 사람 많네...문피아만 이라도 좀 웃으면서 삽시다. 안 그래도 세상 x같은데...본문 읽는 내내 아무렇지도 않구만 먼 궁시렁궁시렁
    아무렇지도 않은 내가 이상한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웃음꽃
    작성일
    09.02.20 16:24
    No. 32

    댓글들을 읽다가 너무 황당한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정말 왜이리 까칠한 분들이 많은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컴으로 작업하다보니 이런 저런 실수 많이 하시잖아요?
    정마님도 작가분을 위해 작업하다가 순간 클릭실수를 한것 같은데
    너무나 미안한 마음에 홍보까지 해주면서 다시 한번더 선작눌러 달라는요청글인데 왜들 이리 시비를 걸고 넘어가는지?
    문피아답게(글방) 좀더 친근감있게 호소한 것이 그렇게 나쁜일인가요?
    예전에도 한번 이런 일이 생겼을때 오히려 그 작가분은 덕택에 선작이 늘었다고 고맙다고 하는 말씀도 하시더군요.
    다른 곳과는 달리 지금까지 제가 본 문피아는 이런 운영진의 노력으로 항상 편안하고 정겹게 들어오는 곳인데 솔직히 삭막한 반응들에 갑자기 무섭네요.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보듬어 주면 마냥 웃으며 살수도 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쉼표
    작성일
    09.02.20 17:43
    No. 33

    기분 나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진지하게 사과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예인교
    작성일
    09.02.20 17:44
    No. 34

    한번 더 실수하시면 누군가와 사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09.02.22 00:20
    No. 35

    웃음꽃//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한 사이트의 간부라는 지위가 있는 만큼 좀 더 진중하게 사과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거죠. 음, 그런데 저번에는 꺄아~ 시더니 이번엔 힝~ ;; 귀여움포스가 넘치세요 ㄱ-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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