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바람에 연재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3월로 접어드는때에 돌아오겠습니다.
그때부터는 성실연재할수 있도록
여유분도 더 만들어놓고 더 다듬어진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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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제 글이 엄청나게 인기가 많은것도 아니고
많은 분들이 찾아보는 글이 아니라는 것도 압니다.
그래도 저는 누군가가, 단 한명이라도 제 글을 읽는다는 그 사실이
기뻐서 감히 연재를 해보자 한것이고
연재 시작뒤 겨우 보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한번의 홍보를 했었습니다.
홍보뒤 조휘수 20정도를 넘었던 프롤로그 0화가
지금은 조회수50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게 프롤로그 0화만 조회수가 올라가고
다른 글들은 그대로 입니다.
음.. 무슨 문제가 있나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고민의 결론>>결국 프롤로그에서 지루함이 느껴진다는 건가?
어쩌겠습니까, 프롤로그에서 흥미가 없으면 책을 덮고 마는게
모든 사람들의 심리인걸요..
하지만 프롤로그를 고치지는 않을겁니다.
제 글이니까, 제 자식이니까, 제가 만들어낸것이니까.
그냥, 소수의 분들이 제 글을 읽어주시는것에 감사하겠습니다.
조회수 2000에 육박하는 소설을 쓰고 계시는 분들, 물론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고 그래서 더 활기찬 마음으로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Return,이거 절대로 포기안합니다.
조회수가 한자리수를 맴돌던 말던 완결내고 말겁니다.
하하,,, 연재 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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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회복하고,
3월에, 삼일절에(하하)다시 오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말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하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표하는 바 입니다.
(갑자기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상- Nuage 였습니다.
__으음.. 결국 결론은.. 제글이 부족하다는 거군요 하하
제 글이 궁금하신분들은.. 자연-판타지>알파벳정렬>Return
으로.......(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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