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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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현도(玄盜)
- 09.02.19 01:1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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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09.02.19 01: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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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Milkymoo..
- 09.02.19 01: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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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새땅
- 09.02.19 01:3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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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목련과수련
- 09.02.19 01: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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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레리턴
- 09.02.19 01:3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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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넹쵸
- 09.02.19 01:4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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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그리곤
- 09.02.19 01:5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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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9.02.19 01:5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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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09.02.19 02: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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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히융
- 09.02.19 02:2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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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비풍(飛風)
- 09.02.19 02:2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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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평생낙원
- 09.02.19 02:4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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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고
- 09.02.19 02:5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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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김판금
- 09.02.19 04:2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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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박한빈
- 09.02.19 06:3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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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2.19 08:3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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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으앜탑허그
- 09.02.19 09:1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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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amDrum
- 09.02.19 10:0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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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율
- 09.02.19 11:15
- No. 20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막장이 되던지 초장이 되던지 파묻을 결심을 하더라도 완결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플롯이 없다고 비난을 받는 모 영화의 경우도 완성이 되고나니 많은 관객들이 찾아 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취지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쓴 글은 자신의 자식이라고 생각하시고 애정을 가지고 쓰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간에 스스로가 스스로의 글을 '쓰레기'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이건 쓰레기야'라고 내 뱉을 수는 있지만 버릴 목적으로 '쓰레기다 고로 유기한다'고 마음 먹는 것은 잘 못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만...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꼭 애정을 갖고 완결하시고 수정을 하든지 다음 작품을 하든지 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유명한 작가분들도 처음부터 글을 잘 쓰지는 않았습니다.(대부분 초기작과 후기작의 수준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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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키세스
- 09.02.19 13:0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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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Innet
- 09.02.19 15:0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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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글튜브
- 09.02.19 17:1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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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iarakim
- 09.02.19 17:4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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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탈퇴계정]
- 09.02.19 22:3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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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필살유혼
- 09.02.20 00:0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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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줄기희망
- 09.02.20 20:55
- No. 27
막장소설이라면...
휘이잉!
아무것도 남지 않은 허허 벌판에 바람이 불었다. 어디서 온지도 모르는 바람은 지독한 피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 한 소년이 웅크리고 있었다.
"심심해."
소년은 그렇게 주변의 모든 사람을 죽이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심심해. 왜 내 욕구를 만족시키는 인간은 없는거지? 좋았어. 드래곤을 잡겠어"
소년은 그대로 드래곤 로드에게 떠났다. 나오는 각종 좀비, 오우거, 오크 특히 와이번까지 소년의 검날아래 피를 흩뿌렸다. 그리고 소년은 마침내 드래곤 로드에게 갔다. 드래곤 로드는 소년에게 10서클의 마법. 공간파괴를 사용했으나 소년은 호신강기를 사용해 간단히 막았다.
"잘먹겠습니다."
소년은 중얼거리고는 손가락을 까딱했다. 드래곤 로드는 소년의 손가락에 의해 공중에 떴고 곧 결계가 드래곤 로드를 결박했다.
"크윽! 네놈은 누구냐?"
드래곤 로드는 소년에게 말했다. 소년은 드래곤 로드에게 대꾸했다.
"그게 유언이야? 알았어."
소년은 간단히 드래곤 로드의 드래곤 하트를 뽑아냈다. 그것을 먹은 소년의 내공은 300갑자에 육박하게 되었다. 소년은 중얼거렸다.
"워프"
소년은 이제 마계에 갔다. 조무래기들은 소년은 눈빛에 모두 죽어갔고 마침내 마왕마저 소년이 검을 꺼내기도 전에 죽어버렸다. 소년은 이제 다시 이동했다.
"텔레포트"
이번에 소년이 이동한 곳은 천계. 그곳에서 소년은 천족장을 보았다. 천족장은 천족의 비기를 마음껏 뽐내며 달려들었으나 소년은 그를 눈빛으로 제압했다.
"죽기싫으면 내 밑으로 기어들어오는 건 어때?"
소년의 물음에 천족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소년은 천족들을 이끌고 주신을 죽이러 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상급신과 정령왕에 의해 아크아돈에서 천족들은 모두 죽었다. 소년은 검을 빼들었고 그대로 아크아돈을 반으로 갈라 버렸다. 엘퀴네스는 단숨에 죽어버렸고 신계는 제 2의 악신이라며 공동대처 방법을 연구했다. 소년은 결국 모든 차원을 파괴했고 주신과 신들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그 때 마젤란인들이 나왔다.
"지구는 사이오닉 에너지가 풍부한 행성이니 저 지구인을 죽여라"
그러나 마젤란의 함선들은 한번에 모두 격파당했다. 소년은 그대로 주신에게 진격했다. 그 때 환계에서 대규모 군대를 파견했다.
"지옥 토끼의 화염!"
환계에서 온 병력 덕분에 주신은 도망갈 시간을 벌게 되었다. 그러나 소년은 말했다.
"이기어검술!"
소년의 중얼거림은 현실이 되어 그리고 폭풍이 되어 환계의 몬스터들에게 몰아쳤다. 곧 소년은 모든 환계생물을 죽였고 주신을 따라갔다. 가끔 상급신들이 대규모로 봉인진을 펼쳤지만 악신을 뛰어넘는 소년에 의해 하나하나 목숨을 잃어갔고 곧 소년은 주신에게 검을 들이댔다.
"당신의 피조물에 의해 죽음을 당하는 걸 영광으로 생각하라. 이젠 나의 시대다."
소년은 중얼거리며 주신을 베어버렸다. 그리하여 소년의 세계가 열린 것이다. 주신조차 죽인 소년을 이길 사람은 만무했고 소년은 최강의 신으로 강림했다. -끝-
어떠십니까? 투명드래곤에 버금가지 않습니까? 중간에 정령왕 엘퀴네스와 소드 엠페러도 넣었습니다. 아, 정말 오랫만에 먼치킨을 써보네요. -
- Lv.1 으앜탑허그
- 09.02.22 23:46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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