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만세!!!

검사가 있었다.

검사는 대회에 나갔다.

대회 상품인 에고소드를 얻기 위해서 싸우다가

엄청난 깨달음과 함께 대회에 참가 했던 인간들을 모두 쓸어 버리고

에고소드를 가지고 도망쳤다.

그 와중에 또 다시 무진장 기연을 얻어서

대륙을 뒤엎고 신까지 죽이고, 신이 되어 잘 살았다.

-만세 시리즈 본문 中

투드의 아성에 도전하는 소설입니다.

작가님 왈 - 와라, 모든 종족을 까주겠다.

[kim유령]

키리샤님이 하루만에 20편을 써버렸다는 그 전설의 소설!!!!!!!!!!!!!!!!!!!!!

[묘당]

그냥.. '글자'를 읽는 기분이 드는 건 저뿐일지 -_-..
1만자를 그냥 턱을 괴고 읽고 나서 뭔가 남는 기억이 없는 기분.. -_-..

[블루워시]

이분 예전에 그분인가요? 한글자마다 포탈씌운 대마법사

[천누]

ㄷㄷㄷㄷ

[구름마루]

크어어어 .. 키리시샤니임!!!!

[진다래]

키리샤님 너무 많은 소설을 읽으시다보니 정신이 이상해지셨어...

[無玄]

이런...드디어 그런(?) 스토리까지 진입해버렸군요

[비교]

별로..

투드의 아성에는 못 미쳐도 한참 못 미치는..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긴 한가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