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얼마못쓰고 또 글을 지우고 할 것 같아서 홍보글은 쓰지 않았는데, 이번글은 제 자신이 계속 쓰게 되더군요. 그래서 감히 홍보라는 걸 해봅니다.
제 글은 자유연재의 판타지란에 있구요, 제목에서의 플레이라는 단어에서 보이듯이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느끼신다는 게임소설입니다.
주인공은 게임계에서 유명한 악질중 하나이구요, 게임아이템을 모조리 처분한 뒤 새로운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쌓아놓았던 업보와 이제부터 쌓아가는 업보. 적을 만드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구요. 그걸 자신만 잘 모르고 있죠. 그런 주인공과 긴장감없는 적들. 먼치킨라이벌!
어떻게 끝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잠자기 직전에 항상 스토리를 계속 구상하거든요. 약간 어긋나는 부분도 초보라 그런지 많지만 그래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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