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건의란에 한담란의 내용에 대해서 글을 올렸던 적이 있는데,
리액션이 들어오지 않았으므로,
주목성이 높은 연담에 올려봅니다.
건의란으로 가야겠지만
건의란에 가면 잘 알려지지 않더군요
문피아 기본화면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겠지요.
간만에 들어와서 연담을 좍 둘러보다가 느낀겁니다만,
예전 질문 카테고리가 살아있을때
질문카테고리나 한담 카테고리에 올라오던
"연담과 별로 상관이 없는 글"들이
이젠 요청 카테고리와 한담 카테고리를 차지하고 있군요.
내용상 별로 카테고리나 연담의 본래 취지와는 상관없는
떡밥성 글도 종종 보이더군요.
어디까지나 "연재"한담 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최근 연담 공지가 변경되긴 했지만
오히려 진즉 언급 되었어야할
한담 카테고리나 기타 카테고리의 오용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이 없으시네요.
조금 다른 이야기를 더 해보자면, 간접적인 홍보를 한담을 통해 하시는 분들도 숫자가 적지 않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자만
월요일엔 "저 글 올렸어요. 보러와주세요~"
화요일엔 "조회수랑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네요!"
수요일엔 "조회수랑 댓글 안달리니까 힘들어요ㅠㅠ"
목요일엔 "저 슬럼프인가봐요~"
금요일엔 "댓글에 연연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어요 연재 재개 할게요!"
토요일엔 "홍보 주기가 얼마나 되죠? 슬슬 할 때가 된 것 같네
ㅎㅎ"
일요일엔 "저 연참대전 참가해요!"
뭐 이런거죠.
말이 좀 심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고조선 때부터 내려져온 "문피아 리뉴얼" 전설이 실제가 될 때야
규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나올려나요ㅎㅎㅎ
이 글도 별로 연재와는 관계 없는 내용이니
논란이 된다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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