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이 히든클래스입니까?
2. 클래스가 없는 게 무슨 게임입니까?
-> 그 이전에 RPG도 아닙니다. 희한한 게임이지요. 운영자가 그냥 자기 멋대로 만들어낸 미친 게임일 뿐입니다.
3. 운영자는 뭐하고 계시나요?
-> 사이코짓하고 계십니다. 자기 멋대로 플레이어를 초대하고는, 자기 멋대로 플레이어들을 조롱하고 방송을 중계하고 계시죠. 때로는 해킹도 서슴지 않습니다.
4. 그게 진짜 게임 맞나요?
5. 대체 뭔 게임에 대해서 쓴 겁니까? 그 전에 그 게임, 장르는 뭐지요?
6. 뭡니까 그건?
1) 리듬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이 원칙.
2) 리듬에 맞춰서 움직이지 않으면 리듬 게이지가 깎임.
3) 리듬에 맞춰서 상대를 공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감.(이때 공격은 어떤 방식으로 해도 상관없음. 주변 기물을 던져도 되고, 적을 들어다가 다른 적들을 향해 던져도 무방.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공격을 다해라!)
4) 리듬에 맞춰서 상대를 공격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 만큼 자신도 데미지를 입음.
이런 규칙 하에서 배틀이 펼쳐지지요. 사실 배틀 룰은 이것만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라피티 파이트, 치킨 볼 파이트, 포인트 파이트 등........다양한 룰들이 존재하지요.
리듬 게이지라는 것이 다 차면 능력도 사용 가능합니다.
7. 능력이라니, 그거 완전 짬뽕이군요. 그런데 어떤 능력이 있나요?
-> 먼저 필드 내의 음악을 자기 멋대로 조작해 배틀의 템포를 자기 멋대로 조작할 수 있는 '리드 비트'가 있겠지요. 그리고 초가속의 '부스트', 음악에 맞춰 연주하면 포탄을 발사하는 '건 마제스티'가 있고.......
아스트랄의 대명사인 능력도 있습니다. 단, 이 능력은 직접 보셔야하지요. 보신 분들 모두 다 그 분의 능력을 보시고는 잠시 아스트랄 행성에 다녀오셨다고 하지요.
8. 주인공은 어떤 성격이지요?
-> 음악을 좋아하는 고등학생입니다. 현실 속에서 꽤 억눌려왔었기 때문에 감정표현이 어눌하고 살짝 멍한 성격이지요. 그렇지만 서서히,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9. 설마 깽판 찌질이는 아닌가요?
-> 깽판과는 거리가 멉니다. 애초에 자신이 최강자가 되는 것에 관심이 없던 녀석이니까요. 찌질하게 나대거나 하지 않고 그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묵묵히 하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게임하는 목적 자체가 돈이나 그런 게 아니지요. 게임을 즐기는 거지요.
사이코 운영자 마스터피스 오 비트의 게임을 말입니다........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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